연변천우국제려행사유한회사에서는 7월 12일부터 연길-금강산항공관광길을 열어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편리한 항공편으로 조선의 명산, 명소들을 유람할수 있도록 하였다.
연길-평양을 나는 항공기는 조선고려항공편이다. 연길-금강산항공관광은 개성판문점관광을 포함한 5일 관광, 포함하지 않은 4일관광으로 나뉜다. 5일관광은 7월 12일부터 11월 1일까지 총 32차 운행할 계획이며 가격대는 4580원, 4일관광은 4080원이다.
관광코스는 연길-평양-금강산-개성판문점으로 되여있는데 항공편으로 평양에 도착한후 뻐스로 연도에서 각종 명물, 명소들을 참관하고 다시 평양에서 비행기편으로 연길에 도착하게 된다.
지난 6월 29일부터 개통한 연길-금강산배편관광 역시 5일관광, 4일관광으로 나뉘는데 관광코스는 연길- 훈춘권하(뻐스운행)-조선 라선시(배편운행)- 금강산이다. 가격대는 유룬호좌석에 따라 부동하나 약 2700원-3150원이다.
배편으로 행하는 연길-금강산관광은 복수비자를 소지한 한국인도 가능하다고 해당인사가 밝혔다.
편집/기자: [ 김청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