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전국인대 대표 건의 9180건 전부 처리 끝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1.21일 14:05
  “13기 전국인대 3차 회의 기간, 대표들은 헌법과 법률이 부여한 직책을 착실히 리행하여 대회에 9180건의 건의를 제출했는데 건의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월 20일,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부비서장 신춘영은 13기 전국인대 3차 회의 기간 대표들이 제출한 건의, 비평과 의견(이하 ‘건의’로 략칭)에 대한 처리상황을 보고할 때 13기 전국인대 3차 회의 기간 대표들이 제출한 건의에 대한 처리가 이미 전부 끝났고 아울러 대표에게 회답헀다고 밝혔다. 처리결과로부터 볼 때 대표들이 제기한 문제가 해결되였거나 점차 해결할 계획이라는 의견이 건의 총수의 71.28%에 달했다.

  13기 전국인대 3차 회의 기간 대표들이 제출한 건의는 주로 공공위생법치 보장, 공공위생응급관리체계 개선 및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에서 견결히 이기고 빈곤퇴치와 향촌진흥의 효과적인 련결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취업우선정책을 강화하고 취업을 안정시키며 민생을 보장하는 등과 관련된다.

  2020년 대표들이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상황을 고도로 중시한 데서 ‘질병 방역’에 관한 건의수가 동기대비 179% 증가하고 의료체제개혁에 관한 건의수가 474개에 달했다. 소개에 따르면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서 도합 467건의 전염병예방통제 관련 건의를 담당하여 담당총량의 32.5%를 차지했다고 한다.

  “이런 건의들은 대부분 전염병대응일선의 대표들로부터 온 것으로 그들은 직접 의료치료, 사회구역 예방통제, 과학연구 난관돌파, 선전교육 등 사업에 참여하여 많은 실용적이고 쓸모가 있으며 조작가능한 건의를 제출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부주임 우학군은 ‘특별한 일은 특별히 처리하고 급한 일은 급히 처리하는’ 원칙에 따라 적지 않은 의견건의가 직접 전염병대응투쟁의 정책조치에 채택되고 융합되였다고 말했다. 례하면 고, 중, 저 3개 류형의 위험등급을 나누어 지역과 등급에 따라 차별화 정밀예방통제를 실시했다. 모든 환자들에 대해 무료치료를 실행하고 선후로 8개 버전의 진료방안을 제정했다. 약물선별강도를 높여 중서의 결합과 중서약 병용을 견지하고 일련의 림상효과가 있는 중약과 서약을 출시했다. 엄격하고 규범적이며 전문적이고 효률적인 단계적 정보화발표기제를 구축하여 전염병상황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투명하게 공개했다.

  //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5796.html

  /인민넷 조문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신화망 베이징 5월7일]노동절 연휴(5월 1~5일) 기간 중국 택배업계의 택배 접수∙발송 건수가 40억3천200만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우정국의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접수는 19억9천900만 건으로 하루 평균 접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었다. 발송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신화망 파리 5월8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지도자 간 3자 회담을 진행했다. 습주석이 6일 오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