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6일,중국침략일본군제731부대죄증전시관에 따르면 5.1련휴 동안 이 전시관에서 루적 관객 연인원 7만 500명을 접대했으며, 이는 2019년 대비 52.99%, 2023년 대비 40.64% 증가한 수치이며 일일 온라인 예약은 모두 만원상태였다.
"중국침략일본군제731부대죄증전시관은 매우 충격적이였습니다. 외관이 독특할 뿐만 아니라 내부의 력사적 자료도 매우 상세하고 풍부했습니다. 저와 아이는 깊은 애국주의 교육을 받았습니다." 대련에서 온 진녀사는 2024년 음력설에 아이를 데리고 와 할빈 빙설의 랑만을 보고 당시 중국침략일본군제731부대죄증전시관을 둘러보고 싶었지만 예약을 못 했는데 이번에 꿈을 이뤘다고 밝혔다.
중국침략일본군제731부대죄증전시관 선전교육부 주임 장양은 2023~2024년 빙설 시즌에 전시관이 할빈 빙설관광과 함께 폭발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관광객이 할빈을 방문할때 중요한 필수방문지가 되였으며, 루적으로 연인원 110만 명이 넘는 국내외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하루 최다 방문객 수는 연인원 2만 4,900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현재 중국침략일본군제731부대죄증전시관은 이미 '사계절 내내 붉게 물드는' 애국주의 교육의 홍색 필수방문지가 되였다고 덧붙였다.
장양은 앞으로도 중국침략일본군제731부대죄증전시관은 '직책을 사랑하고 헌신하며, 용감하게 혁신하고, 용감하게 책임진다'는 정신을 계속 계승하고, 업무 능력과 서비스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력사 문화 계승, 사회 교육 및 공익 발전에 더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