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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공업 기업의 조업 복귀률 96.3%에 달해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4.25일 13:49
—질서 있게 업무 복귀와 생산 재개, 생산량 안정과 달성을 추진

기자가 성 공업정보화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4월 22일까지 계절적 생산 중단과 자금시장 등 요인으로 생산이 중단 된 기업을 제외 한 전 성 규모 이상 공업기업의 조업 복귀률은 96.3%에 달했다. 장춘시를 제외 한 기타 시 (자치주)의 조업 복귀률은 전부 98% 이상에 달했다.

성 공업정보화청 관련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제1자동차그룹과 502개 부품공급업체 중 재고가 충족해 조업 재개를 잠시 연기한 20개 부품업체를 제외한 나머지 기업들은 전부 조업을 재개하였는데 복귀률이 96%에 달했다. 현재 제1자동차그룹과 502개 부품공급업체에서 조업을 재개한 공장직원은 루계로 4만 6000명에 달하는데 그중 제1자동차그룹 5대 주력공장 업무재개 직원은 1만 6000명에 달한다.

전 성 500개 중점기업에서 일터에 복귀한 직원은 2207명 신규 증가했는데 직원 재직률은 66.6%에 달하였다. 이밖에 전 성 194호가 이미 성급 ‘전정특신(专精特新)’ 중소기업 생산을 재개하고 4월 22일 일터에 복귀한 직원은 229명 늘어나 직원 재직률이 63.5%에 달했다.

성 공업정보화청에서는 생산 재개 기업을 도와 물류운송, 융자수요, 요소보장 등 난제를 적극 해결하고 제1자동차그룹, 장객주식유한회사 및 부대 기업들이 안정적인 생산량을 달성하도록 전력으로 지원하며 ‘한 개 기업 한 개 책략’으로 대형기업들이 최대한 빨리 생산능력을 회복하도록 추동하게 된다. 또한 중대한 공업프로젝트의 착공과 건설을 서둘러 추진하고 ‘전정특신’ 중소기업의 회복발전을 추동하며 손실을 만회하고 진도를 다그치며 영향을 줄여 전 성 공업경제 운행이 되도록 빨리 정상수준으로 회복되도록 추진하게 된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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