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련휴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출행할가? 데이터를 통해 알아보자.

　　데이터1: 연인원 6850만명. 철도 국경휴가운수가 9월 28일에 가동되는데 전국철도 려객발송량은 연인원 6850만명에 달하고 하루 려객발송량은 연인원 627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철도 국경휴가운수는 9월 28일부터 10월 8일까지 총 11일이다. 그중 10월 1일은 려객흐름절정으로서 이날 려객발송량은 800만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데이터2: 연인원 2.1억명. 교통운수부의 소개에 따르면 국경휴가기간에 전국도로 려객발송량은 연인원 2.1억명에 달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2021년 동기에 비해 30% 하락하는 것이다. 전국 수로 려객발송 총량은 720만명에 달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지난해 동기에 비해 약 16% 상승하는 것이다. 올해 국경휴가에 대중들의 출행은 주요하게 관광, 친척방문을 위주로 하고 자가용관광, 주변관광 비률이 상대적으로 높으며 성간 장거리출행이 지난해에 비해 감소된다. 대중도시 주변도로망 절정기에 부분적으로 교통체증이 출현하고 통행압력이 비교적 클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운수부는 올해 국경휴가기간 계속하여 7개 좌석 및 7개 이하 좌석의 소형차량에 대해 통행료를 면제하는데 구체적 시간대는 10월 1일 0시부터 10월 7일 24시이다.

　　데이터3: 연인원 49.6만명. 이는 민항방면의 데터이다. 북경 수도, 대흥 2대 공항의 국경절 려객발송량은 49.6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현재 각 항공사 항공편 출행계획에 따르면 수도공항과 대흥공항 항공편 및 려객류동절정은 9월 30일에 나타나고 귀로절정은 10월 7일에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