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연예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허위사실유포로 숨진 최진실 딸 '최준희' 여행 중 고통 호소한 이유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06.09일 01:53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고통을 호소했다. 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귀국을 앞두고 놀라운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는 7일 한국으로 곧 돌아갈 예정임을 알리며 자신이 싼 짐 등을 공개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연기에 괴로워하는 모습. 그녀는 "아니 캐나다에서 불이 났는데 뉴욕까지 화재 연기가 넘어와서 계속 눈 맵고 눈물 나고 죽을 것 같아요"라고 상황을 전했다.

이어 최준희는 "렌즈 알레르기인데 꿋꿋이 렌즈 끼고 다님. 서울 가자마자 안과 가야겠음. 본얼굴 ㅈㅅ"니라 적었다. 한편, 최준희는 소속사 아이들 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나 3개월 만에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인해 96kg까지 늘어났다가 44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눈, 코 재수술 과정을 공개, 성형과 뷰티 등에 대한 정보를 나눈 바 있다.

한편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인 최준희 양이 과거 타투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최준희는 지난 2022년 1월 5일 개인 SNS에 "너무 예쁘게 완성해주신 얼른 부산 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나비와 숫자를 세긴 타투를 공개하고 있는 모습이다. 가녀린 팔에 가득한 타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준희는 타투가 마음에 드는지 환한 웃음으로 화사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엄마랑 얼굴이 똑 닮았다",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진실의 아들 최 환희는 지플랫이라는 예명으로 가수 활동 중이며, 최준희는 SNS로 팬들과 소통하며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어처구니 없는 허위사실유포

그녀의 사망 앞당겼다



출처 치치패치 유튜브

그녀의 어머니인 최진실은 화재, 교통사고, 납치, 폭행, 강도, 스토킹 등 여러 사건 사고를 겪으며 죽을 고비를 여러 번 넘겼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고통을 안겨준 것은 20년 동안 이어진 허위사실유포였고 안재환 사망 관련 허위사실유포는 사망의 결정타였다.

성병 감염설 유포나 합성 누드사진 유포도 논란에 휩싸였다. 이러한 여론조작은 지층이 쌓여가듯 쌓여갔다. 이어 최진실은 1989년부터 1993년까지 배병수를 매니저로 두었다.

1994년 12월 전용철과 김영민이 배병수를 살해해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최진실이 배병수를 매니저로 둔 시절에 전용철이 최진실의 로드매니저를 담당한 바 있었고 이걸 빌미 삼아 최진실이 이 살인 사건의 교사범이라는 터무니없는 소문이 퍼졌다.

김구라 등이 2002년 '한국을 조진 100인의 개새끼들'을 불러 이 소문의 확대 재생산에 크게 역할을 했다. 게다가 2002년 12월 18일 조성민은 언론을 이용해 '자백과 여론조작' 스킬을 구사했다.

요약하자면 자백 내용은 '정조의무를 위반했다, 폭행을 저질렀다, 사기를 쳤다'는 것이고 여론조작 내용은 '최진실은 유책배우자다'라는 거다. 여론조작은 그 자리에서 바로 논파가 되어버렸고 자백 부분만 오롯이 남았다.

2004년 8월 31일까지도 그 주장을 입증하지 못하는 걸 보여줌으로써 그 기간 내내 자신이 여론조작범임을 만천하에 드러낸다. 승부가 결정 난 게임에서 2002년 12월 18일부터 2004년 9월 1일까지는 그 집행이 이루어졌을 뿐이다.

대중은 조성민이 '정조 의무를 위반했다는 것, 폭행을 저질렀다는 것, 사기를 쳤다는 것, 명예훼손을 저질렀다는 것,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는 것'을 챙기게 된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10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임신 7개월차에 접어든 개그우먼 이은형이 '저형당 쇼크'로 위급한 상황에 놓였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서는 '죽다 살아난 임당검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개그우먼 이은형은 "임신 25주차 임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악플 남기지 마세요" 정형돈, 딸 호소에 장문의 심경 '댓글' 전해

"악플 남기지 마세요" 정형돈, 딸 호소에 장문의 심경 '댓글' 전해

방송인 정형돈이 최근 자신이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는 것과 관련해 일부 누리꾼들의 악플이 달리자 처음으로 장문의 댓글을 통해 해명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빠 없는 우리의 평범한 일상 브이

"엄마의 힘?" 고현정, SNS이어 유튜브 채널 개설한 진짜 이유?

"엄마의 힘?" 고현정, SNS이어 유튜브 채널 개설한 진짜 이유?

배우 고현정이 데뷔 35년만에 자신의 SNS를 개설한 데 이어, '유튜버'에도 도전장을 꺼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오후 고현정은 자신의 이름을 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저 정말 많이 걱정됩니다. 하지만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으로 용기냈습니다. 우리 서로

"망하면 욕 먹을 것" 유재석, '왕관의 무게' 부담감 솔직 고백 눈길

"망하면 욕 먹을 것" 유재석, '왕관의 무게' 부담감 솔직 고백 눈길

사진=나남뉴스 국민MC 유재석이 자신의 행보를 기대하는 대중들의 부담감에 대해서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11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개그맨 조세호와 홍진경, 지석진이 출연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갖는 시간을 가졌다. 영상 속 조세호는 "사실 처음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