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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둘째 아들 출국" 전혜진, 남편 논란에 아들과 생이별...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10.27일 23:12



배우 이선균의 마약논란으로 인해 그의 가족들이 생이별을 맞았다. 27일 텐아시아의 보도에 의하면 배우 이선균과 전혜진의 둘째 아들이 결국 형을 따라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고 한다.

텐아시아는 "엄마 전혜진이 남편의 사태로 인해 아이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까 급하게 판단을 내린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어 전혜진의 지인에 따르면 이선균의 마약보도가 최초로 나온 이후 전혜진은 가장 먼저 아들의 유학부터 준비했다는 후문이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이선균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 외에 향정신성의약품 혐의를 추가해 그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이선균이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되었기에 곧 그를 불러 심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서는 '충격 단독, 이선균 일탈 마주한 전혜진이 보인 실제 반응'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서 이진호는 "이선균 소속사 관계자들과 지인들은 이번 사태로 인해 큰 충격에 빠졌다"고 말했다.

특히 아내 전혜진은 "이 일을 접하고, 누구보다 다정한 남편이자 아이들에게 애틋했던 아빠였기에 정말 실신 수준의 쇼크를 받았다"고 전했다. 덧붙여 그는 "전혜진이 마지막까지 쓰러지지 않고 정신을 부여잡았던 이유는 두 아들들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 순간에 무너진 커리어와 신뢰



사진=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이선균과 전혜진의 아들들은 현재 큰 아이가 중학교 2학년, 둘째가 초등학교 5학년이라고 한다. 이진호는 "(아이들이) 알 거 다 알고 인터넷까지 할 수 있는 아이들이기 때문에 전혜진이 꿋꿋하게 정신을 부여잡고 책임감으로 버티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전혜진은 결혼 이후 남편의 커리어를 위해, 아이들을 위해 자신의 커리어를 포기하다시피 하고 가정에 충실했다. 이진호는 "남편을 위해 좀 더 가정을 돌보고 아이들을 돌보자는 마음으로 남편을 적극적으로 밀었다. 전혜진씨에게 상당히 많은 작품 제안들이 들어왔으나 모두 거절하고 상대적으로 가정에 충실했다"고 말했다.

이선균은 무명시절부터 만나오던 전혜진과 7년 열애를 마치고 2009년 결혼했다. 자상한 아버지, 아내에게 사랑꾼 남편 이미지를 그간 유지했었던 그의 충격스러운 모습에 누리꾼들도 강한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특히 이선균은 아내 전혜진이 출산과 육아로 활동을 못하고 있을 때 인터뷰를 통해서 "나보다 연기를 잘하는데 미안하다"며 아내에 대한 미안함을 표시한 바 있어 대중들에게 현재 그의 혐의는 더욱 충격으로 다가왔다.

한편, 현재 경찰은 이선균과 관련해 총 8명을 수사선상에 두고 수사를 펼치고 있다. 유흥업소 종업원 2명은 입건됐으며, 재벌가 3세와 가수지망생, 작국가 등 5명은 내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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