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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부인? 당시는 진짜 아니었어" 꼬북좌 유정, ❤️이규한이 빨리 고백 안해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11.03일 14:55



사진=나남뉴스

브브걸 유정이 배우 이규한과의 러브스토리 비하인드 썰을 공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류승수, 에릭남, 딘딘, 유정, 원지가 출연하며 '선남선녀' 특집으로 꾸며졌다.

유정은 "아이돌이 잘 되기 힘들더라. 용감한형제 대표님이 좋은 노래를 많이 주셨는데 반응이 올 것 같으면서 오지 않았다"라며 "그때 30살이었는데 각자 응원을 해주자고 그만 하자고 했다. 근데 갑자기 지인들이 영상을 보내더라. 그리고 방송국에서 연락이 오기 시작했다"라고 '롤린' 역주행 당시를 떠올렸다.

이날 유정은 최근 화제가 된 이규한과의 열애 스토리도 솔직하게 공개했다. 유정과 이규한은 지난 2월 방송된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고 전했다.

유정은 "'촌스럽게'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났다. 그분은(이규한) 그전부터 저를 좋게 생각하셨다더라. '유정 씨 때문에 출연했다'고 했다.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다"고 말하며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다.

처음 열애설이 났을 때 부인했던 것에 대해 "처음 열애설이 났을 때는 정말 밥만 몇 번 먹던 사이었다. 아니라고 하기도 그렇고 맞는다고 하기도 좀 그랬다"고 곤란했던 상황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규한이) 빨리 고백을 해줘야 하는데. 처음에는 너무 선배님이니까 좀 까칠하게 봤는데 몇 번 만나보니까 제가 생각했던 거와 이미지가 다르더라. 너무 친절하더라"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열애설 난 김에 연애 시작돼



사진=유정 인스타그램

친절한 모습에 이미 호감을 갖게 되었던 이규한이 "'우리 만나 볼까요?'라고 해서 만나게 됐다"고 러브스토리의 전말을 밝혔다.

유정의 이야기를 들은 MC 장도연은 "열애 기사 난 게 좋은 영향을 끼친 거 아니냐", 딘딘은 "기사 난 날 분위기가 어땠냐"고 호기심을 가득 안고 질문했다. 이에 김국진은 "원래 (열애설) 기사 접하면 무조건 둘이 먼저 통화를 한다. 둘이 정리를 할 거다"라고 짐작했다.

당시 유정은 컴백을 불과 일주일 앞두고 있던 시기였다고. 이에 이규한이 먼저 "이렇게 되면 컴백에 영향을 줄 수도 있으니 일단 아니라고 하는 게 나을 것 같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유정은 "근데 사실 사귀기도 전이었고, 기사가 난 김에 만나보자고 해서 정식으로 연애를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MC 유세윤은 "이규한이 진짜 유정씨를 많이 좋아한다고 느낀 게 '라스' 녹화를 앞두고 이규한에게 연락이 왔다"면서 "'필요한게 있으면 뭐든 도와줄테니까 유정이 잘 챙겨줘'라고 했다"고 전해 달달한 핑크빛 분위기를 전했다. 그러자 유정은 "축하해 주세요"라고 수줍게 말해 MC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한편 1980년생 이규한과 1991년생 유정은 지난 9월 11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이후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면서 만남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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