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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솔솔' 축구여신 곽민선, 연하남 '전북 현대' 송민규과 파리데이트?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12.27일 15:17



기사내용과 무관한 사진 = 이미지 나남뉴스

곽민선 아나운서와 축구선수 송민규의 열애설 의혹이 제기됐다.

곽민선 아나운서와 축구선수 송민규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26일 곽민선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본지에 열애설 관련, "개인 사생활이라서 확인이 어렵다"라고 조심스럽게 밝혔다.

앞서 곽민선은 지난 23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통해 프랑스 파리에서 에펠탑을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을 공유했다. 비슷한 시간, 송민규도 개인 SNS에 에펠탑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올리면서 "Such a beautiful night'라고 적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함께 파리 여행 중인 것 아니냐고 추측했다. 또한 한 누리꾼은 과거 곽민선, 송민규가 명품 브랜드 L사의 커플 아이템 신발을 착용한 적도 있다고 주장하며 이들 열애설에 신빙성을 더했다.

한편 1992년생 곽민선은 머니투데이방송(MTN)의 최연소 앵커로 데뷔했다. 티브로드, 스포티비 등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그는 지난해부터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며 '축구여신'이라는 별명과 함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1999년생 송민규는 K리그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으로, 지난 9~10월 진행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종목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곽민선 아나운서, AI 합성 누드 협박에 경고 "범죄 책임지게 될 것"



이미지 출처 = 곽민선 아나운서 SNS

한편 곽민선 아나운서가 AI 합성 사진 유포 협박을 받았다고 밝혀 화제다.

21일 곽민선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과 함께 글을 올렸다. 곽민선 아나운서는 "누군가 저를 AI로 합성한 사진 수십 여장을 보내오며 돈을 주지 않으면 인터넷에 유포 및 판매하겠다고 지속적으로 연락해 왔다"라고 밝혔다.

그는 "놀라운 기술력이고 아름다운 사진들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는 범죄이며 저는 도울 수 없고 본인도 그 선택에 대해서는 꼭 책임을 지게 되실 것"이라 경고했다. 이어 "더 가치 있는 일에 능력을 사용해달라"고 일침했다.

해당 글과 함께 곽 아나운서는 이와 함께 협박범이 보내온 것으로 추정되는, AI 기술로 자신의 얼굴에 나체 사진을 합성한 듯한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곽민선 아나운서 글 전문.

안녕하세요. 곽민선입니다.

누군가 저를 AI로 합성한 사진 수십 여장을 본오며 돈을 주지 않으면 인터넷에 유포 및 판매하겠다고 지속적으로 연락해왔습니다.

답변드리자면

놀라운 기술력이고 아름다운 사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는 범죄이며 저는 도울 수 없고 본인도 그 선택에 대해서는 꼭 책임을 지게 되실 겁니다.

더 가치있는 일에 능력을 사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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