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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준해 길림성관광발전대회서 강조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4.06.17일 13:50
경준해 길림성관광발전대회서 강조

관광업 고품질 발전의 아름다운 미래 힘써 개척하여

길림전면진흥 솔선돌파 위해 거세찬 동력에너지 주입해야

호옥정 주재

6월 14일, 길림성관광발전대회가 장백산보호개발구에서 소집되였다. 성당위 서기 경준해가 회의에서 연설을 하고 유네스코 동아시아지역 판사처 주임 하택한과 함께 장백산세계지질공원을 위해 제막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관광사업에 대해 내린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전국관광발전대회의 포치 요구를 참답게 시달하며 수정혁신, 품질제고, 효익증대, 융합발전을 견지하고 만억급 대관광 산업집군을 힘써 구축하며 관광강성을 서둘러 건설하고 길림 관광업의 고품질 발전의 아름다운 미래를 힘써 개척하며 록수청산과 빙천설지를 금산은산으로 더욱 잘 전환시켜 새시대 길림 진흥의 솔선 돌파를 위해 거세찬 동력에너지를 주입해야 한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이 회의를 사회하고 연설했다.

회의에서는 길림성 관광특집 영화를 방영했다. 문화관광부 당조 성원이며 고궁박물원 원장인 왕욱동, 중국기상국 당조 성원이며 부국장인 장조강, 중국관광협회 부회장 겸 비서장인 장윤강이 축사를 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주당위 서기인 호가복,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장춘시당위 서기인 장은혜 및 성문화관광청, 장백산보호개발구관리위원회 주요 책임자들이 교류발언을 했다.

경준해는 우선 성당위와 성정부를 대표하여 회의에 참석한 귀빈들에게 열렬한 환영을 표하고나서 길림의 진흥발전을 관심하고 지지하는 국내외 각계 친구들에게 진심으로 되는 감사를 전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면 관광업은 날로 신흥 전략적 기둥산업과 뚜렷한 시대적 특징을 가진 민생산업, 행복산업으로 되고 있다. 우리는 시대를 따라가고 조류를 파악하여 길림 관광업의 고품질 발전 ‘10대 비전’을 전면적으로 그려야 한다. 생태보호와 생태관광 발전의 상호 보완을 견지하고 관광강성을 고수준으로 건설하며 습근평 총서기의 간곡한 당부를 실천하는 길림의 사명과 비전을 그려야 한다. 현대관광업 체계를 힘써 보완하고 만억급 목표를 향해 확고히 분진하여 대관광이 길림의 전면적인 진흥에 조력하는 발전비전을 그려야 한다. 첨단 과학기술, 고효률 에너지, 고품질 특징을 파악하여 혁신성과를 관광 발전의 전 과정에 융합시키고 관광의 신질생산력을 육성하고 장대시키는 혁신비전을 그려야 한다. 브랜드 에너지집결 계획을 깊이 실시하여 ‘1산, 2호, 3강, 4계절’의 관광 IP 행렬을 만들어 장백산을 대표로 하는 관광 IP 비전을 그려야 한다. 길림의 명예도와 흡인력을 지속적으로 증강하여 아름다운 길림의 인기가 지속되는 번영비전을 그려야 한다. 행복한 생활에 대한 인민대중의 아름다운 기대를 확실하게 만족시키고 관광이 고품질 생활에 에너지를 부여하는 행복비전을 그려야 한다. 관광산업 발전의 전반 사슬과 전반 요소를 단단히 틀어쥐고 기반시설을 한층 더 보완하고 기준인도를 제고하며 관광 상품을 풍부히 하고 이미지와 실속을 골고루 갖춘 특색이 선명한 품질비전을 그려야 한다. 문화로 관광을 빚어내고 관광으로 문화를 나타내며 문화와 관광이 깊이 융합된 경영방식의 비전을 그려야 한다. 전 성이 련동되고 기능을 상호보완하며 조화롭게 발전하는 대관광 공간구도를 구축하고 지역 구도(区域板块)의 아름다운 공간비전을 그려야 한다. 개방된 안목과 사유와 시야로 관광업의 ‘나아가기’, ‘청해오기’를 추진하여 내외 련동의 이중방향 개방비전을 그려야 한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길림 관광업의 고품질 발전을 안정적으로 오래도록 추진하려면 반드시 중점에 초점을 맞추고 정확하게 힘을 발휘하며 난관돌파를 해야 한다. 첫째, 전역계획을 두드러지게 내세우고 동서관광의 ‘이중 환선’을 강화하며 G331 변경(沿边)개방관광대통로 건설 ‘10대 행동’을 실시하고 도시와 농촌의 관광 융합발전을 추진하며 전역관광 시범 건설을 잘하고 관광산업의 새로운 체계를 서둘러 구축해야 한다. 둘째, 전 계절 운행을 두드러지게 하고 여름철 피서 열기를 높이며 겨울철 빙설브랜드를 빛나게 하고 봄철과 가을철의 관광잠재력을 깊이 파고들어 ‘겨울과 여름을 련동하고 봄과 가을을 이끌며 전년을 구동하고 사계절 모두 특색이 있는’ 관광발전의 새로운 구도를 형성해야 한다. 셋째, 전천후 구동(全时驱动)을 두드러지게 내세우며 시기에 맞고 당지 실정에 맞게 전천후 소비 정경(场景)을 알심들여 개발하여 관광시간대의 새로운 연소점(新燃点)을 지속적으로 형성해야 한다. 넷째, 전요소 실력 발휘를 두드러지게 내세우고 특색있는 음식을 맛보고 편안하게 주숙하며 막힘없는 교통시설을 체험하고 눈과 마음이 즐겁게 려행하며 질좋은 물건을 구매하고 즐겁게 놀도록 하여 관광 품질의 새로운 함의를 더욱 잘 과시해야 한다. 다섯째, 전 경영방식의 융합을 두드러지게 하고 ‘관광 + 문화, + 생태, + 강양, + 농업, + 공업, + 상업, + 체육, + 회의전시’ 등 문장을 착실하게 지어내고 관광산업의 새로운 생태를 효과적으로 구축해야 한다. 여섯째, 전반 사슬의 버팀목을 두드러지게 내세우고 다원 경영주체를 육성하며 기반시설의 수용능력을 강화하고 관광써비스수준을 전방위적으로 향상하며 관광 번영의 새로운 경로를 한층 더 넓혀야 한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전 성 각지와 각 부문은 책임감과 사명감을 확실하게 증강하고 전 성의 ‘시달을 단단히 틀어쥐는 해’ 및 ‘기층 부담 경감의 해’ 배치와 결부하여 조직지도를 한층 더 잘 틀어쥐고 계획인도를 강화하며 개혁혁신을 심화하고 인재의 버팀목을 구축하며 선전보급 강도를 지속적으로 높이고 ‘5화’ 페환사업법을 잘 리용하여 관광강성 건설의 제반 조치를 확실하게 시달시켜야 한다.

호옥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길림 문화관광의 발전태세는 사람들의 마음을 고무시키며 관광강성 건설의 미래는 기대할만 하다. 우리는 “생태보호와 생태관광 발전이 서로 잘 어울리게 해야 한다.”는 습근평 총서기의 당부를 명심하고 용감하게 새시대 문화관광산업 발전의 조류에 타고 관광강성의 목표와 전략비전에 초점을 맞추어 만억급 관광산업 난관공략 행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여 세계적인 빙설관광목적지와 현대화 전계절 전역 관광목적지를 고품질로 건설해야 한다. 길림 문화관광은 한창 세계를 향해 ‘길상 데이트“(吉祥之约”)’를 청하여 광범한 관광기업, 기업가, 전문가, 각계 인사들이 길림의 발전기회를 공유하고 길림에 적극적으로 투자하여 흥업하고 창업하여 발전하며 관광하는 것을 환영한다. 우리는 경영환경과 소비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여 여러분과 함께 문화관광산업의 ‘큰 케익’을 강하게 하며 관광 자연자원의 큰 잠재력을 방출하고 문화광광 융합의 큰 플래트홈을 구축하여 자원우세를 발전우세로 서둘러 전환시켜 길림 문화관광산업 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끊임없이 개척해 나갈 것이다.

6월 13일 저녁, 경준해와 호옥정은 회의에 참석한 중요 귀빈 대표들을 회견하고 회의에 참석한 귀빈들과 함께 대형 실내 몰입식 문화관광 공연 〈분설전설〉 첫 쇼와 중국 장백산 사진, 서예, 미술 대전을 관람했다.

회의 개최에 맞추어 우리 성은 동시에 ‘여름 교환―길림과 16개 성, 자치구, 직할시 련동 주제문화관광 선전 판매 행사’, 장백산세계지질공원 지속가능발전회의, 중국·길림 변경마라톤 시리즈 등 13개 주제행사를 조직했다.

회의는 화상형식으로 열렸다. 길림성 지도자들인 리위와 조로보, 안휘성 부성장 손용, 상무부와 문화관광부, 중국기상국, 국가림업초원국 관련 사, 국의 책임동지와 흑룡강성, 료녕성, 섬서성, 안휘성 관련 부문과 기업단위의 책임동지와 길림성 관련 부문, 중점기업과 각 시(주), 장백산보호개발구, 각 현(시, 구)의 책임동지와 프랑스와 일본의 중국주재 외교사절, 향항특별행정구정부 료녕성주재 련락처, 국내 관광조직 및 유명 관광기업, 투자융자기업 대표, 관련 전문가 학자와 언론사 대표들이 각 회의장에서 회의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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