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미겸 기자]
신동엽이 박세영의 비화를 폭로했다.
배우 박세영은 11월2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녹화 전에 메인 MC 대기실에 인사를 갔다. 똑똑똑 하고 문을 열자마자.. 아까 정말 죄송했다"고 인사하며 고개를 푹 숙였다.
이에 신동엽은 "내가 '예 들어오세요' 하고 문을 열어야 하는데 바로 열더라. 내가 바지를 갈아입고 있었다"고 폭로했다. 이동욱은 "심지어 내가 '잠깐만요'라고 했다"며 박세영의 무단침입에 대해 밝혔다.
신동엽은 "아니 알았으면 금방 닫아야 하는데 '어머 죄송합니다'고 하고 천천히 닫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강심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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