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공익 근무 중인 신화 멤버 이민우(사진)가 다음달 2일 소집해제와 동시에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이민우는 2010년 2월부터 서울역에서 공익요원으로 근무했으며 이날 소집해제 신고식을 마친뒤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신화 멤버 전원이 병역의무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컴백 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
다음달 5일 정식 컴백 기자회견을 갖는 신화는 최초로 온라인을 통해 전세계 200여 개국에 생중계한다.
신화는 3월 중 10집 앨범을 발매한 후 데뷔 14주년이 되는 3월 24∼25일 화려한 컴백 콘서트를 개최한다.
추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