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조선족자치현에서는《농업증산, 농촌번영, 농민증수》를 발전목표로 농업산업화구조를 합리하게 조절하고 전통농업을 특색농업에로 전이시키고있다.
올해 이 현에서는 중점적으로 15가지 종류의 특색산업기초시설을 가동, 기지총면적이 7000무에 달한다. 각종 식용균 200만방 발전시키고 새롭게 남새온실, 비닐하우스 130동을 건설, 상추남새 50무 심어 한국에 수출하고있다.
인삼생산에서 이 현에서는 48억원 투입해 인삼산업공업단지 160헥타르 건설하려고 계획, 우대정책을 내와 년간 생산액 1억원에 달하는 대형기업 4개와 년간 생산액 1000만원이 넘는 중형기업 3개를 공업단지에 인입했다. 현재 장백인삼제품은 국가 GAP인증에 통과되고《백산인삼》표식사용자격을 얻게 되였다.
장백현에서는 또 북오미자, 들쭉, 잣나무림, 식용균 등 34개의 특색종식시범기지와 장백황소, 메돼지, 랭수물고기 등 특색양식기지를 일떠세우고 규모를 갖춘 림지토특산제품기지와 들쭉산업기지 1050무 발전시키고 북오미자, 중약재재배면적 10만8000무 발전시켰는바 농업산업화발전수준이 현저한 제고를 가져왔다.
목하 장백현은 농산제품가공기업이 72세대로 발전, 그중 국가와 성급 중점룡두기업이 7세대, 시급 중점룡두기업이 8세대로 발전하고 농민전업합작사 109개로 발전했는바 1200세대의 농호를 이끌고있다.
전 현에는 각종 규모사용호가 864세대 달한다. 남새하우스, 들쭉, 인삼 증 표준화 시범기지 3000무 새로 발전시키고 야생개암나무 1500무, 림하천마 등 중약재 1000무, 각종 식용균 100만방, 림하가축가금양식 6000마리와 봉페식 기름개구리양식기지 46개를 발전시켰다.
최영실(崔英实) 정련우(程连友)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