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길림 파고생물제약유한회사에서 아동백혈병화학치료약물-클로라 및 주사약을 연구, 개발해 제품과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있습니다.

　　2006년에 설립된 길림 파고생물제약유한회사는 항암약물생산에 전문 종사하는 고신기업입니다. 현재 훈춘경제개발구에 자리잡고 있는 회사는 등록자금이 7000만원이고 과학기술일군이 43명 있습니다. 길림 파고생물제약유한회사는 중국 약과대학, 중국과학원 장춘응용화학연구소 등 국내 이름있는 고등학교와 과학연구단위들과 합작해 신제품을 개발하고있는데 루계로 과학연구자금 2000만원을 투입했습니다. 목전 이 회사에서 연구, 개발한 아동백혈병 치료약물-클로라 및 주사약은 국가 해당 부문 림상시험비준서를 취득했고 림상시험단계에 진입했습니다. 회사의 다른 주요제품인 주목추출액 및 주사액도 관련 연구를 마무리고 현재 생산허가를 기다리고있습니다.

　　길림 파고생물제약유한회사 기술부 로천위 경리는 "경쟁력이 없는 제품으로는 시장에서 발 붙이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눈앞의 리익보다 원경계획에 초첨을 맞추고 제품개발에 진력하고있는데 이는 기업성장 나아가 지역경제발전에도 유조합니다."고 말했습니다.

　　목전 길림 파고생물제약유한회사에는 국가과학기술부 창신자금대상이 두 개 있는 외 신약개발 관련 특허기술 두가지를 장악하고있습니다.

　　출처:연변인터넷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