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흑룡강성의 100세이상 장수로인이 624명인것으로 밝혀졌다.
헤이룽장성통계부문이 일전 발표한 2013년 흑룡강성 인구발전 수치에 따르면 흑룡강성의 만 60세이상 로년인구가 572만여명, 전성 총인구의 14.95%를 점하는데 그중 100세이상 로인이 624명이다.
또한 일전 성로령사업위원회는 전성 100세이상 장수로인들의 생활과 장수 원인에 관한 조사를 했는데 장수로인들 대부분이 도시 로인이며 특히 할빈시에 장수로인들이 많은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100세이상 로인들중, 안로인이 많았고 대부분 아들딸들과 화목하게 지내고 있었다.
할빈시 도리구 로령사업위원회에서 도리구의 26명 100세이상 장수로인들의 장수경험을 총화했는데 모두 과식하지 않고 입맛이 담백하며 잡곡을 자주 먹고 물고기와 콩제품 및 야채를 좋아했다. 대다수 장수로인들은 술과 담배를 금하고 있었으며 적당히 차를 마시고 일찍 취침하고 일찍 기상하며 많이 산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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