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대학살 조난자 국가 추모의 날을 앞두고 중앙선전부 선전교육국, 중국문학예술계련합회의 지도하에 <당건설>잡지사, 중국 주련 학회, 중국 시사 학회가 조직한 “국치를 잊지 말고 중화의 꿈을 이루는” 주련, 시사 응모행사가 재차 열조를 일으켰다.
광범한 주련과 시사 애호가들이 이번 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많은 작품을 투고했다. 지금까지 근 3만폭의 주련과 시사작품이 이번 행사에 참가했다. 이번 활동에 참가한 간부와 군중들은, 12월13일에 열린 남경대학살 조난자 국가추모의날 행사는 침략전쟁을 반대하고 인류존엄을 수호하며 세계평화를 수호하려는 중국인민의 확고한 립장을 충분히 구현해준다고 한결같이 표했다. 많은 간부와 군중들은, 습근평 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굳게 뭉쳐 력사적 중임을 감당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부단히 전진하는 새로운 성과로 중국인민항일전쟁과 세계반파쇼 전쟁승리를 위하여 생명을 바친 모든 선렬들을 기리고 근대이래 중화민족의 독립과 중국인민해방전쟁을 위하여 생명을 바친 모든 영령들을 추모해야 한다고 표했다. <인민일보>, <광명일보>는 얼마후 부분적 주련과 시사작품을 발표할 예정이다.
편집:최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