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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근육무력증 녀교사 매일 아이들에게 이야기 들려줘

[기타] | 발행시간: 2014.12.16일 15:02

복주시 동방골프화원(東方高爾夫花園) 아파트단지의 중국 최대 온라인 채팅사이트인 "QQ"단체채팅방에서 매일 저녁 8시에 단지내의 아이들이 인터넷에 접속해 그녀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그녀는 아주 느린 말투와 가끔은 떨리는 목소리로 이야기를 전하고 있었다. 아이들은 그녀가 3년전에 병세가 악화되면서 눈동자조차 움직일 힘이 없는 중증근육무력증 판정을 받은 림효정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림효정은 “아이들이 좋아하기만 하면 목숨이 다할 때까지 계속 이야기를 들려줄거예요”라고 말했다. 해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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