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러시아, 독일, 프랑스 4개국 정상들이 11일 벨라루스 수도 민스크에서 우크라이나위기에 관해 회담을 진행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회담은 중대한 진전을 이룩했습니다. 각측들이 합의문서를 달성하는데 현재 이미 80%의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합니다.
러시아 통신사 리아 노보스티 사이트는 회담이 끝난이후 각측이 10개 조항 내용을 포함한 문서에 조인하는데 이미 문서 내용의 80%에 대해 공감대를 달성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우크라이나 통신사는 이 문서의 내용은 10개 조항을 초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문서는 우크라이나, 러시아, 독일, 프랑스 4개국 정상들이 서명한이후 연락소조에 인계됩니다.
이번 회담은 민스크 현지시간으로 11일 20시 정도에 시작되었습니다.
이에 앞서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은 가능하게 13일 우크라이나위기 해결에 관한 문서를 조인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