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부동산시장 침체속에서 주택재고량이 가장 많은 도시로 천진시가 지목되였다.
올 들어 2월까지 전국 35개 주요 도시가운데 재고량이 가장 많은 도시로는 천진, 심양 등 2선 도시가 이름을 올렸다. 천진의 주택재고량은 총 2192채로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11.5% 늘어났다. 심양은 2112채로 22%, 서안은 2020채로 12.7% 증가률을 보였으며 장사는 36.7% 급증한 1921채가 재고로 남아돌고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청도가 1391채로 5위를 차지했다. 북경, 상해, 광주, 심수 등 1선도시는 미약하지만 희복의 조짐이 감지되였다. 하지만 재고량 1위인 천진은 판매도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