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24일발 인민넷소식(기자 류용): 상해자유무역구가 가동된지 1년반, 이미 경험총화, 대외보급, 령역확장 등 몇개의 전환점을 지나왔다.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전국인대 재정경제위원회의 전문조사연구팀은 자유무역구에 대해 선후로 두차례의 조사연구를 진행하여 최근 조사연구보고를 작성해냈다. 전날, 국무원 부총리 왕양도 전국인대 상무위원회에 와서 중간보고를 하여 자유무역구시점의 전반사업성과를 회보했다.
상무위원회 성원들은 보고에 대해 보편적으로 높이 평가했는데 내용이 명석하고 실사구시하다고 인정했다. 어떤 위원들은 국무원 보고는 차원이 높지만 심도와 상세정도에서 좀 미흡한데 인대 재정경제위원회의 보고가 보충으로 되여 두 보고를 서로 대조해보면 전면적으로 자유무역구 발전현황과 맞띠운 도전을 리해할수 있다고 말했다.
2013년말, 전국인대 상무위원회의 전권위탁을 받고 상해자유무역시험구는 행정심사비준 권한이양을 받았고 정식 출범되였다. 개혁운행 1년뒤 국무원은 “중국(상해)자유무역시험구 가복제개혁시점경험을 보급할데 관한 통지”를 발표했으며 28개 개혁시점경험을 전국에 보급시키고 전국 기타 세관특수감독관리구에 6개 개혁을 보급시켰다. 2015년 4월, 광동, 천진, 복건은 동시에 새로운 자유무역시험구를 설립하고 구역이 확대된 상해자유무역구와 함께 시점의 “선두병”으로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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