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앞에서 입단선서를 하는 장면
5월 4일 오후,집안시조선족학교 중학부 전체 사생들은 5층 회의실에서 《5.4》애국운동 96주년 기념 및 입단의식을 진행했다.
활동은 장엄한 국가와 공청단가 주악소리속에서 막을 열었다. 입단선거는 학생들이 자원적으로 입단신청을 한후 근 1년 동안의 고찰을 거쳐 담임, 과임 및 학생들이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그가운데서 이번에 입단요구조건에 부합되는 5명 학생이 영광스럽게 단기앞에서 입단선서를 하게 되였다.
입단선서후 학교 단위서기가 전체 공청단원들에게 단과(团课)강습을 진행하고 당지부서기가 단원들에 대한 요구와 희망을 제기했다. 문혜영학생이 신입단원들을 대표해 공청단원의 선언을 명심하고 량호한 단원형상을 수립하며 합격된 공청단원이 될것을 결심했다. 8학년의 김정학생이 로단원들을 대표해 신입단원들이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분발노력하기를 희망했다.
이번 활동은 전체 공청단원들로 하여금 공청단규약에 따라 자신에 대한 요구를 엄격히 하는 사상교양마당이 되였다.
신단원 대표가 결심을 발표하고있다.
단원대표가 발언하고있다.
당지부서기가 전체 단원들에게 요구와 희망을 제기하고있다.
공청단위서기가 공청단규약을 강조하고있다.
단과학습을 하는 장면
/김정철
편집/기자: [ 신정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