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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키나와 미군기지 반대 집회

[기타] | 발행시간: 2015.05.18일 10:32
수만명의 일본 민중이 17일 일본 오키나와현 나하시에서 대형 집회를 갖고 미군 기지의 신축을 반대했습니다.

이날 약 3만 5천명의 오키나와현 시민과 일본 기타 지역의 민중들이 집회 현장에서 헤노코의 푸른 바다물을 상징하는 푸른 표어를 들고 집회 현장에서 미군 기지의 신축을 반대하는 구호를 높이 웨쳤습니다.

오키나와현의 오나카 다케시 지사는 집회에서 아베정권이 오키나와 여론을 무시한데 대해 분노를 표시했습니다. 그는 아베 정부의 미군기지 문제 결정은 일본정부의 타락을 두드러지게 표현했다고 하면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새 기지의 건설을 저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모임 참석자들은 또한 역사를 무시하고 헌법을 개정하여 전쟁준비를 하는 아베정부의 행위를 비판했습니다.

주일 미군 후텐마 기지는 오카니와현 기노완 시중심에 위치합니다. 안전과 소음 등 문제로 인해 일본에서는 미국에 기지 반환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있었습니다. 일미 협의에 따르면 후텐마기지는 오키나와현 헤노코 연안으로 이전되게 되며 이를 위해 바다를 메우고 비행기 활주로 두개를 신건하게 됩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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