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전경기 하북화하행복팀 진공장면, 최우수진영에 뽑힌 4명선수를 찾아보라.
소후넷이 뽑은 중국축구갑급련맹경기 제17륜 최우수진영(11명)에 연변장백산팀의 지문일, 조명, 하태균, 스티브가 올라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17륜경기에서 강팀의 본색을 들어낸 연변팀은 3-0으로 한국K리그 득점왕 에듀를 갓 인입한 하북화하행복팀에 완승을 거두었다. 경기에서 수문장 지문일의 발휘가 매우 돋보였다. 전반전 대방의 한차례의 위협적인 진공앞에서 지문일은 큰소리로 동료 수비수와 소통하며 공을 몰수해 대장의 풍도를 보여주었다. 후반전 49분경, 연변팀 문전에 긴장한 국면이 조성되였다. 에듀, 미리야스 등 화하팀 공격수들이 문전에서 수차의 슛을 날렸지만 지문일에 의해 몰수되였다. 후반 78분경의 화하팀 공격수의 슛도 가볍게 몰수했다.
조명의 표현도 출중하였다. 그제날 국가올림픽팀 주력수비 조명은 연변팀의 수비선에서 팀의 무실점을 확보하는데 공헌하였다. 경기시작 8분경, 화하가 만든 1:1상황을 조명이 적시적인 동작으로 와해시켰다. 그후 화하의 매우 위협적인 단거리패스를 문전에서 와해시켰다. 34분경 에듀의 슛도 조명의 교란으로 꼴문을 빗겨나갔다. 이번 경기에서 조명은 연변수비선의 병풍역할을 매우 훌륭하게 담당하였다.
이번 경기에서 하태균은 모두 득점하지 못했지만 팀의 승리에 마멸할수 없는 공헌을 하였다. 전반 경기에서 하태균은 줄곧 팀의 공격선에서 활약했으며 개인의 출중한 돌파능력으로 팀의 위협적인 진공을 조직하였다. 그는 가벼운 동작 하나로 대방 수비수를 따돌렸고 도움 1차로 팀의 승리에 기여를 하였다.
폭발하자 2꼴의 기염을 뿜은 스티브의 표현도 매우 출중하였다. 전반전의 힘겨루기에서도 밀리지 않은 스티브는 후반전 3분만에 찰튼이 련결해준 패스를 꼴로 련결시켰고 80분에는 하태균의 패스를 쯤슛으로 꼴문을 갈랐다. 감비아에서 온 젊은이는 이번 시즌 7개의 꼴을 기록했다. 스티브는 지난 16륜에도 연변 유일의 선수로 최우수진영에 뽑혔었다.
그 외 신강팀의 워이썬터와 나다라허, 천진송강의 오위초와 불란커, 할빈의등의 야당슈스, 청도중능의 권뢰, 북경홀딩의 와룬시아가 최우수진영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