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최근 흑룡강성환경보호청, 흑룡강성질량감독검험국, 흑룡강성공안청에서 련합으로 전성 범위에서 저질 석탄 및 저질 석탄으로 인한 매연오염에 대한 검사를 진행했다.
이번 검사는 주로 할빈, 치치할, 대경과 수화 및 수화시 소속의 2개 현(시)에 대해 검사했으며 중점은 화력발전, 철강, 시멘트, 석유화학, 화공, 제련, 코크스, 난방 등의 업계에 두었다.
주로는 기업에서 사용하는 석탄의 질량관리 상황과 오염 예방 및 퇴치 시설의 건설과 운행 상황, 오염물 배출 상황, 공업용 석탄 퇴적장 등에 대해 검사했다.
검사결과 도시내 저공 오염이 비교적 뚜렷하게 나타났다.
각 도시의 도시구역에는 여전히 난방시설을 청결에너지를 사용하는 신형 난방시설로 개조하지 않았거나 분산된 소형 보일러의 오염 퇴치 시설이 제대로 건설되지 않았다.
또한 도농 접합부의 대량의 판자집, 단층집 주민구가 아직 집중난방 시스템에 들어가지 못해 매연오염이 심각했다.
그외 기업의 오염 퇴치 시설이 완벽하게 건설되여 있지 못했다.
또한 연료용 석탄의 질도 합격되지 못했는데 현장에서 발견한 8개 기업의 보일러는 모두 발열량이 낮은 갈탄을 사용하도록 설계되여 있었다.
이같은 검사 결과에 비추어 검사조는 석탄을 연료로 사용하는 기업에 대한 일상적인 감독을 강화할것을 제기했다.
한편, 10월에 있게 되는 전성 범위내의 제2차 전문적 검사에서 제1차 검사에서 발견된 문제점들이 정돈, 개선되였는가를 검사할 예정이다. /흑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