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차 5개년 계획(2011년-2015년)기간 료녕성은 오수처리장 198곳 건설을 목표로 하였지만 현재까지 건설된 오수처리장이 81곳에 불과하며 자금문제로 향진(乡镇)지역의 오수처리장건설 및 운영에 곤난을 겪고있다.
료녕성에서는 2014년말까지 향진오수처리장 160개를 건설해 년말까지 오수처리률이 85%에 달할 목표를 지정, 그중 료하류역연안에만126개 공장을 설치하기로 되여있었다. 하지만 이 오수처리장의 건설과 운영 과정에 적지 않은 문제들이 존재하고 있음이 발견되였다. 일부는 공장을 건설했지만 정상적인 운영이 어렵고, 수질이 기준치에 도달하지 못하거나, 오수관리망건설이 락후한것이 보편적으로 존재하는 문제다.
국내경제하락의 영향으로 지방재정이 곤경에 처한것이 기본적인 원인으로 보여지며 일부 하천상류에 위치한 대규모 오수처리장은 정상운행이 위협을 받고있고, 소수 오수처리장은 환경보호관리부문의 검사를 대처하기 위한 수준으로까지 전락했다.
료녕성환경보호청의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13개 오수처리장의 문제가 뚜렷, 발전이 완만하고 방출하는 물이 장기간 기준치에 도달하지 못해 도시주변의 하천과 수질에 영향을 주고있다. 그 가운데 10개 오수처리장은 료하, 훈하, 태자하류역에 위치해있고 일부 향진의 오수수집능력부족으로 처리를 거치지 않은 오수가 직접 강으로 배출되는 현상도 존재한다.
료녕성환경보호청 해당책임자는 “12.5”에서 정한 료하류역오수처리 계획항목심사에 따르면 이미 시찰을 마친 9개 도시가운데서 계획한 항목가운데80%수준에 도달한 공장도 아주 적은 수준이라며 성정부에서 심사독촉할것을 권장했다.
출처:료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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