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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수묵 예술전, 斯 수도 콜롬보서 펼쳐져

[기타] | 발행시간: 2015.11.20일 13:46

[신화사 콜롬보 11월 20일] “시각중국•인터컨티넨탈행(視覺中國•洲際行)” 스리랑카 중국 수묵(水墨) 예술전이 지난 18일 콜롬보 국가미술관에서 펼쳐졌다. 이날, 스리랑카 문화부 찬미디 스웨나브라, 이셴량(易先良) 주 스리랑카 중국대사, 스중 우호조직 대표 등 인사들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중국문화미디어그룹 및 스리랑카 중국문화센터에서 연합 주최한 이번 회화전람회는 13명의 중국 당대 수묵예술가가 그려낸 작품 47폭을 전시함으로써 중국 수묵예술의 발전면모, 심미가치 및 문화내함을 집중적으로 구현했다. 이날, 약 100명에 달하는 현지 서화예술가 및 애호가들이 상술한 예술가 걸작을 감상했다.

이셴량은 예술전 개막식 축사에서 “중국, 스리랑카 양국은 유구한 역사와 찬란한 문화를 가지고 있으며 쌍방의 문화교류는 상호적인 우호관계의 부단한 발전을 촉진해왔다. 중국은 중스 전략파트너관계의 지속적인 추진을 염원함과 더불어 각 영역에서 양국의 실무협력이 강화되길 희망한다”고 피력했다.



스웨나브라는 축사에서 “스리랑카 대중들에게 중화문화의 이해를 위한 문을 열어준 중국 수묵 예술대표단의 방문에 크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시각중국•인터컨티넨탈행”은 국제문화예술교류를 위해 국가가 입안한 프로젝트로 2011년에 가동됐다. 이는 중국의 우수한 예술가의 대작을 국제무대로 진출시켜 보다 많은 관중들이 중화문화예술의 독특한 매력을 체험하도록 하는 것에 취지를 둔다.[글/ 신화사 기자 황하이민(黃海敏),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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