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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빈-대련, 반금-영구 고속철 전년 시속 300km로 달린다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5.11.30일 10:46

할빈-대련 고속철 렬차가 심양역에 진입하고 있다.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철도총회사에 따르면 할빈-대련, 반금-영구 고속철이 12월 1일부터 겨울철 운행계획에 따르지 않고 전년 300킬로미터 시속으로 달리게 된다.


  2012년 12월부터 개통된 할빈-대련 고속철도와 2013년 9월에 개통된 반금-영구 고속철도는 중국 고한지대에 건설된 고속철도로, 통차 운영 초기 모두 여름철 운행도와 겨울철 운행도로 나뉘여 운행되였다. 즉 겨울철에는 시속 200킬로미터, 여름철에는 시속 300킬로미터로 운행되였다.

  철도부문의 연구와 론증을 거쳐 현재 할빈-대련 고속철도와 영구-반금 고속철도는 전년 300킬로미터 시속으로 달릴수 있는 조건을 구비했다.

  해당 철도부문은 앞으로도 계속 감측을 강화하고 고한지대 고속철도의 운행과 관리를 완벽화할 전망이다. /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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