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 광명신구에서 산사태가 발생한후 여러 부문에서 파견한 구조대와 전문기술인원들이 재해 현장에 잇따라 도착했다.
21일 오후 열린 제4차 소식발표회에 따르면 현재 4갈래 구조통로가 개통되였고 탐측장비를 리용한 조난자 수색과 구조작업이 한창 진행되고있다.
21일 오후 5시 광동성, 심수시는 2906명 구조대원들을 현장 수색작업에 파견해 9차례에 나누어 물샐틈없는 수색작업을 펼쳤다.
21일 국토자원부는 심수시 주택붕괴사건 지질재해 비상대응 등급을 3급에서 2급으로 상향조절하고 재해구조 작업을 포치했다.
비상대책판공실에서 조직한 실무팀도 현장에 도착해 후속 재해 예방 등 비상처리 작업을 지도하고 있다.
심수 광명신구에서 산사태가 발생한 후 국가보건산아제한위원회는 광동성과 심수시 보건부문 비상대책팀의 관련 수요에 따라 전문가를 파견하고 부상자 치료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