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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사’ 육중완, “뚱뚱하면 뭐든지 불편해” 씁쓸

[기타] | 발행시간: 2015.12.26일 18:57

[TV리포트=황지영 기자] ‘소림사’ 육중완이 과체중의 비애로 씁쓸함을 남겼다.

26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 에서는 원숭이 봉술을 배우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육중완은 10분동안 테이핑을 하며 몸을 챙겼다.

연습 시간 끝에 한 명 씩 원숭이 봉술에 도전했다. 육중완은 봉술 도중 봉을 휘게 만들기도. 원숭이가 아닌 고릴라 자태로 웃음을 안겼다. 박철민은 “네가 있어 든든하다”고 말했다.

사부는 “몸이 크다”면서 육중완의 육중한 몸무게를 언급했다. 육중완은 “뚱뚱하면 뭐든 불편하다”고 씁쓸해 했다.

황지영 기자 jeeyoung2@tvreport.co.kr /사진=SBS ‘소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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