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스포츠 > 축구
  • 작게
  • 원본
  • 크게

메시, 호날두·네이마르 제치고 통산 5번째 FIFA 발롱도르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01.12일 09:08

리오넬 메시(29·FC바르셀로나)가 12일 새벽(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2015년 국제축구련맹(FIFA) 시상식에서 개인상 최고부문인 FIFA 발롱도르(Ballon d'Or)를 수상했다. 2012년에 이어 3년 만이자 2009, 2010, 2011년을 포함해 개인통산 다섯 번째 수상이다.

발롱도르의 주인은 FIFA 가맹국 대표팀 감독과 주장, 그리고 1956년 이 상을 만든 프랑스 축구 잡지 '프랑스풋볼'이 선정한 기자단의 투표로 정한다. 메시는 최종 후보에 오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레알 마드리드)와 팀 동료 네이마르 다 실바(24)를 제쳤다.

발롱도르 후보자를 평가하는 기간은 2014년 11월 22일부터 2015년 11월 20일까지다. 메시는 이 기간 동안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와 유럽축구련맹(UEFA) 챔피언스리그,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경기에 쉰세 번 나가 마흔여덟 골을 넣으며 바르셀로나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와 유럽축구련맹(UEFA) 챔피언스리그 등 시즌 5관왕으로 이끌었다.

메시는 발롱도르 수상 횟수에서 호날두와의 격차를 5-3으로 벌렸다. 호날두는 2008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잉글랜드) 소속으로 발롱도르를 받았고,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면서 2013년과 2014년 련속 수상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4월 29일, 기자가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철도'로 략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5.1' 련휴 철도 운수기한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합 8일이다. 할빈철도는 이사이 연 301만명의 려객을 수송하고 일평균 37만 6000명의 려객을 수송해 동기대비 3.2%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여친 바람 2번 겪어” 이진호 전여친과 헤어진 이유

“여친 바람 2번 겪어” 이진호 전여친과 헤어진 이유

코미디언겸 방송인 이진호(나남뉴스) 코미디언겸 방송인 이진호(38)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전 여자친구와 헤어졌던 일화를 털어놨다. 이진호는 지난 4월 30일(화)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이진호는 이날 방송에서

“죽을 병에 걸렸나 생각했다” 비비 공황장애 고백

“죽을 병에 걸렸나 생각했다” 비비 공황장애 고백

비비(나남뉴스) 배우겸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비비(25)가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공황장애를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비비는 지난 4월 29일(월)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게스트로 출연해 공황장애 사실을 털어놨다. 이 자리에서 비비는 “공황장애가 몇 번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