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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사 관계 미래에 아름다운 청사진을- 시진핑 주석 서명문에 관한 사우디 각계 인사들의 열띈 토론

[기타] | 발행시간: 2016.01.20일 11:32
[신화망 리야드 1월 20일] (왕보(王波) 기자) 18일, 사우디아라비아 국빈방문을 앞둔 시점에서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신문”에 “공동 발전해가는 좋은 파트너가 되자”는 표제의 서명문을 발표했다. 서명문은 사우디아라비아 각계 인사들의 공명 및 열띈 토론을 불러일으켰다. 그들은 시진핑 주석의 관점과 주장은 양국관계의 미래에 아름다운 청사진을 그려줬으며 중국-사우디아라비아관계를 새 수준으로 업그레이드해줄 것이라 분석했다.

“리야드신문” 정치면 주요편집장 세일럼은 신화사 기자의 인터뷰를 받은 자리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한 외국 국가지도자들중 시진핑 주석처럼 양국관계에 관련한 글을 나라 매체에 발표한 이는 매우 드물다. 이는 사우디아라비아-중국관계에 대한 시진핑 주석의 높은 중시를 충분히 설명한다”고 지적했다.

사우디아라비아-중국우호협회 회장이자 사우디아라비아 유명 기업가인 제리시는 “글을 읽고서 비할 바 없는 흥분을 느꼈다”고 전했다. 시진핑 주석은 글에서 사우디아라비아가 “일대일로”의 중요한 참여자, 건설자, 수익자로 되길 희망한다고 제기했는데 “일대일로”라는 웅위한 구상은 사우디아라비아가 현재 마주한 수요와 상호 맞물리는 사안이다.

중국철도건설그룹 사우디아라비아회사에서 재직중인 사우디아라비아적(籍) 직원 이반은 중국이 제기한 “일대일로” 제의에 환영의 뜻을 전하면서 이는 양국으로 말할 때 국가 및 민족의 장원한 이익에 유리할 뿐더러 자신과 같은 일반백성들에 더 큰 혜택을 비출 것이라 피력했다.

글에서 시진핑 주석이 중국은 사우디아라비아와 더불어 각 계층 인문교류를 강화하려 한다고 서술한데 대해 중국 유학경력이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학생 하모즈는 “내가 바로 양국 인문교류 수익자들중 한사람이다”라고 전했다.

중국에서의 유학경력으로 인해 중국의 역사와 현황에 대해 더 많은 이해를 가지게 되었으며 시야가 넓어지고 인식이 늘었다고 그는 회억했다. 더 중요한 것은 그가 부지런하고 시간, 신용을 지키며 인정을 중히 여기는 중국인민들의 우량품질을 배웠다는 점이다. 하모즈는 시진핑 주석이 글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자신도 사우디아라비아-중국의 우호를 전파해가는 사자(使者)가 되길 희망한다고 부언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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