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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카르타-반둥 고속철 시공 전격 가동

[기타] | 발행시간: 2016.01.22일 15:41

[신화망 베이징 1월 22일] (판시(樊曦) 기자) 기자가 중국 철도총회사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인도네시아 현지시간 21일, 인도네시아 첫 고속철도인 자카르타-반둥 고속철도 시공이 정식 가동되었다. 이는 중국과 인도네시아 철도 협력의 중대한 진전을 표징한다. 이로써 중국철도는 2016년 “해외진출”의 실현에 흘륭한 서막을 열었다.중국 철도총회사 관련책임자는 자카르타-반둥 고속철 프로젝트의 실시는 제련, 제조, 기초건설, 전력, 전자, 서비스, 물류 등 인도네시아 조립산업의 발전을 직접 이끌어내고 취업기회를 증가하며 산업구조의 업그레이드를 추동할 것이라 피력했다.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대중 출행의 편리를 극대화하고 자카르타-반둥의 교통압력을 효과적으로 완화하며 투자환경을 보완하고 상업개발 및 관광산업발전을 이끌며 고속철 경제회랑의 형성을 추진할 것이란 분석이다.

이와 동시에 동남아시아 최대 경제체인 인도네시아는 중국이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전략을 실시함에 있어서의 중요한 협력파트너로 자카르타-반둥 고속철을 위한 양국 협력은 “일대일로” 전략의 추진에서 철도가 일으키게 될 서비스 및 보장역할, 중국철도와 동남아시아 관련국가간 철도 협력의 강화, 중국과 “일대일로” 연선국가 교통 인프라 호련호통의 실현 등에 대해 매우 중요한 의의를 지닌다. 중국 철도총회사를 리더로 한 중국기업연합체 및 인도네시아 국영기업연합체로 협력 구성된 중국-인도네시아 합자회사에서 시공을 책임진 자카르타-반둥 고속철 프로젝트는 국제 첫 사례로 정부가 연결을 주도하고 양국에서 기업 대 기업으로 협력 건설 및 관리를 진행하는 고속철 프로젝트로서 중국 고속철도가 기술표준, 탐사설계, 공정시공, 설비제조, 물자공급에서 운영관리, 인재배양, 연선종합개발 등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인 상태로 전체적 “해외진출전략”을 이뤄가는 첫 프로젝트로 기록된다. 이는 중국 철도, 특히는 고속철도 “해외진출”의 추진에서 중요한 시범효과를 일으킬 것이란 분석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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