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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장고에 나트륨 배출 음식이 있다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01.25일 10:06

한국의 나트륨 섭취가 감소하고 있다곤 하지만 여전히 세계보건기구(WHO)의 일일 나트륨 권장량보다 많이 섭취한다.

지난 15일 질병관리본부의 ‘2014 국민건강통계’를 보면 한국인의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2005년 5257㎎에서 2014년 3890㎎으로 9년새 26.0% 감소했다. 여전히 WHO의 일일 나트륨 권장량 2000㎎(소금 5g)수준보다는 높다.

나트륨을 과다 섭취하게 되면 뼈 속 칼슘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골다공증을 유발시킨다. 골다공증은 증상이 겉으로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작은 충격에도 뼈가 쉽게 부러지는 병이다.

또한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하기에 먹는 습관을 바꾸거나 나트륨 배출 음식을 먹어 완화시킬 필요가 있다.

나트륨 배출을 돕는 음식은 멀리 있지 않다. 집 랭장고를 열면 나트륨 배출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이 있을 것이다.

아주 쉽게 구할 수 있는 바나나가 대표적이다. 바나나는 칼슘을 몸 속에서 배출하는 성분인 칼륨이 많은 과일이다. 칼륨 외에도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에 적합한 음식이다.

반찬으로 쓰이는 슈퍼푸드인 ‘브로콜리’도 있다. 삶아서 초장에 찍어 먹는데, 다시 나트륨을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브로콜리만 먹어야 한다.

양배추도 다량의 칼륨을 함유하고 있어 나트륨 배출 음식으로 추천할 만 하다. 나트륨으로 인해 몸이 붓는 증상을 완화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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