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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지에서 묵묵히 봉사로 동포이미지 개선에 앞장서겠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1.28일 09:32

(흑룡강신문=하얼빈) 한중교류협회·한중동포신문 자원봉사위원회 신년모임 및 단합대회가 지난 17일 협회 임직원 및 자원봉사위원회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등포 소재 천정향에서 열렸다.

  한중동포신문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봉사내용에 대한 보고와 올 한해 봉사회가 해 나갈 일들을 발표하고 토의했다.

  한중교류협회·한중동포신문 자원봉사위원회는 지난 한 해 동안 △독거노인, 동포노인정 돕기, △동포관련 대형행사 자원봉사, △‘살기 좋은 서울, 깨끗한 한강공원 만들기’에 한 몫을 하기 위한 한강 섬유도 유원지 쓰레기 줍기, △서울시청 앞 불이이웃을 돕기 위한 김치 담그기 봉사 참여 등 많은 봉사활동을 소리 없이 묵묵히 해왔다.

  자원봉사위원회 김태석 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도 회원님들이 잘 따라주시고 묵묵히 봉사에 임해주셔서 많은 일들을 해 왔다”면서 “올 한해도 한중교류협회·한중동포신문을 중심으로 동포들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할 뿐만 아니라 기존 해오던 봉사활동에도 소홀히 하지 말자”고 호소했다.

  한중교류협회·한중동포신문 송상호 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자원봉사위원회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봉사와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격려하고 나서 “초심을 잃지 말고 더욱 열심히 분발하여 사회봉사는 물론, 한국사회의 일원으로서 국내 법과 질서를 잘 준수하여 동포사회에 모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거듭나야한다”고 말했다.

  이날 자원봉사위원회 신년모임 참석자 전원은 올 한해 더욱 활발한 봉사로 동포이미지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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