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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료녕성 대학입시에 어떤 변화 있나

[기타] | 발행시간: 2016.02.02일 09:26
□ 본과 제1지망 A, B단 취소

□ 본과 제3지망 제2지망과 합병


1월 27일. 료녕성인대회에서 소조별 심의기간, 료녕성교육청 관계자는 “료녕성시험초생제도개혁을 심화할데 관한 실시방안”에 의해 2016년부터 료녕성은 대학 본과 제1지망 A, B단을 하나로 통일하고 본과 제3지망을 제2지망과 합병시킨다고 밝혔다.


2016년 료녕성 대학입시생 및 학부모들이 이번 새 정책으로 학생들의 대학지망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걱정하고있을것이다. 이에 전국유명대학 입시승학지도전문가 리금학(李金{y)은 아래와 같이 상세히 소개했다.


지망쓰기 난도 증가


리전문가는 목전 료녕 2016년 대학입시 초빙제도개혁의 구체적조치가 확정되지 않아 대학입시생들에게 얼마만한 영향이 있을지는 상세한 사항이 확정되기를 기다려야 한다고 했다. 목전의 새 정책하에서는 수험생들이 한 점수선에서 한개 학교만 지망할수 있어 등록난도가 커진것은 명확하다.


학교들의 지망신청평형을 이루기 위해 수험생들은 자신의 점수에 근거해 매 점수선에서 한개 학교밖에 지망할수 없다. 지망했던 고등학교에 의해 학생서류가 되돌려지면 그 지망선에서 다른 학교를 신청할수 없는것이다. 하여 수험생들은 보다 과학적이고 정확하게 자신의 목표대학을 정해야 한다.


제1지망 A,B단 취소


점수선통제영향 크지 않다


대학입시신정회의가 2016년 료녕대학입시 각 단계의 점수선통제에 어떤 영향을 줄것인가? 이에 대해 리전문가는 “점수선통제의 변화는 주로 “각 단계(批次)의 초생계획 증가, 점수선비례의 높고낮음 그리고 대학입시시제의 난이도 등3가지 요소에 의해 결정된다”고 밝혔다.


리금학전문가는 “2015년 료녕성 대학입시 문사류는 5,043개 계획이 있다. 그중에는 사전본과(提前本科), 제1지망 A단, B단이다. 이로써 2016년 제1지망 본과계획수에 큰 변화는 없을것으로 분석되며 점수선비례를 크게 조절하지 않는한 A, B단은 제1지망점수선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듯하다.


2016년 제2지망 점수선은 제3지망 본과와 제2지망 본과를 합병하기에 통제점수선이 이왕의 본과 제2점수선보다 내려갈 전망이다. 리전문가는 2016년 료녕대학입시 제2지망점수선은 제3지망 점수선보다 높을것으로 예상, 이왕의 제2지망점수선보다 40~50점 내려갈것으로 예측했다.


동시에 본과 제2 지망과 제3 지망을 합병하면 일부 점수선은 본과 제2 지망선에서 방황하는 학생들에게 더 많은 선택기회를 줄것으로 예상했다. 제3 지망 민영학교에 지망해야 하는 학생들이 공립본과대학에 입학할수 있는 기회가 많아진것이다. 따라서 본과 제2지망계획이 2015년보다 늘어날것으로 예상되여 인기학교와 특색전업의 점수선은 올라갈것으로 전망된다.


대학교들의 본과 제1지망 A,B단의 취소와 본과 제3지망을 제2지망과의 합병은 우세학과와 특색학과에 더욱 많은 기회를 줄 전망이다. 이에 대해 리전문가는 아래와 같은 례를 들었다. “2015년 제1지망 A단 동북대학진황도분교의 료녕성 최저점수는 573점이고 제1지망 B단 천진재경대학의 료녕지역 최저점수선은 571점이였다. A,B단을 취소한후 비교해보면 재경류의 전업을 지망할 문사류수험생들은 원래의 B단 천진재경대학, 남경심계대학 등 재경전업류학교들을 더욱 우선적으로 지망할수 있게 되였다. 또 대련외국어대학의 경우 제1지망 B단학교들중 중간층분류에 속한다. 하지만 올해는 원래의 제1 지망 A단 초빙의 리공류학교들에 비해 외국어를 전공할 학생들은 대련외국어대학을 지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로 보아 2016년 원 제1지망 B단 학교들중 일부 인기학교들과 특색학과들의 료녕성 입학점수선이 상승될 전망이다.


리전문가는 한 점수선에서 지망학교수를 줄이는것은 대학교 우세학과건설을 촉진하고 대학교들의 특색을 살리는데 유조하다며 “크고 전문적”인것보다 “작고 정밀한” 방향으로 추진할것이라고 밝혔다. 이외 한 점수선에서 한개 학교 지망은 부동한 특색의 대학교들을 동일한 플랫폼에서 공평경쟁을 촉진하는데 유조하며 부분 원 제2지망 대학교들은 새로운 발전모식을 꾀해야 할듯싶다고 했다


한개 학교 여러 전업지망 취소

상해와 절강 이 두 대학입시개혁 성시는 각기 2016년과 2017년에 전면적으로 여러개 지망등록을 취소할 계획이다.


리금학전문가는 이번 료녕대학입시개혁은 과도성 조정개혁의 발판이 될것이라고 했다. 그는 “목전 전국의 대부분 대학교들의 대학입시지망설치형식은 모두 지망생들의 등록표를 우선시한다. 매 점수선에서 5~7개 학교들을 지망하고 한개 학교에서 여러개의 전업을 선택하는데 장차 하나로 줄일것이다. 미래는 수험생들이 먼저 전업을 지망한후 전업지망에 따라 다시 학교를 지망한다. 이는 학생들이 자신의 흥취에 어울리는 전업과 학교를 선택하여 단순히 학교의 “명성”에 따른 선택이 아닌 점수에 따라 학교를 선택하게 하는것이다.



본지종합

출처:료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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