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3월에 들어서서 료녕성무순제2감옥 공청단위원회에서는 공청단원들을 조직하여 “뢰봉정신을 계승하고 곽명의를 본보기로 뢰봉을 학습하자”는 주제계렬활동을 전개하였다. 감옥의 청년경찰 공청단원들이 동원되여 뢰봉학습자원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가하였다.
3월4일 오전, 무순제2감옥의 공청단위원회서는 청년자원봉사자 20여명을 조직하여 무순시 망화구 전툰가두 청태자사회구역에 찾아가 의무로동에 참가했다. 청년경찰들은 청태자사회구역의 일군들과 함께 두시간넘께 청태자사회구역 도로량측에 가득 버려진 쓰레기를 청소하여 당지의 주민들의 출행에 편리를 가져다주고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여 주민들의 환영을 받았다.
3월4일 오후, 무순제2감옥 청년자원봉사자들은 무순 뢰봉기념관을 찾아 뢰봉묘지를 참배하고 생화를 올리고 경례를 드렸다. 그리고 그들은 선서와 싸인활동을 가졌다. 청년자원 봉사자들은 뢰봉의 조각상앞에서 “뢰봉정신의 종자로 되고 뢰봉정신을 전승하고 발양하며 뢰봉의 계승자”로 될것을 선서했다. 그리고 그들은“일터에서 뢰봉을 학습하고 인민을 위하여 기여하자”라는 현수막에 정중히 싸인하고 뢰봉의 기치를 높이 받들고 중화민족전통미덕의 전승자와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의 실천자로 될것을 결심하였다.
이어 그들은 뢰봉기념관을 참관했다. 뢰봉기념관에서 청년경찰들은 해설원의 상세한 소개를 듣고 전시청의 도편과 실물들을 보면서 뢰봉의 성장과정과 뢰봉정신의 형성과정을 새롭게 체득하며 숭경하는 마음으로 뢰봉정신을 따라배워 본직사업을 사랑하고 사업을 참답게 하며 우수한 감옥인민경찰로 될것을 다짐하였다.
마헌걸 특약기자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