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14일, 자오천신(趙辰昕)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뉴스대변인은 국가에서 정책적 지지 역량을 확대하여 항구에 입국 면세점을 신설하고 상품의 수입경로를 원활화하며 일용소비품 수입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발전개혁위원회가 개최한 뉴스브리핑에서 자오천신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근년래 국내 주민들의 소비 구매력이 외류 현상이 나타났는데 그 이유로는 첫째, 고품질 제품의 공급이 주민 소비의 빠르게 업그레이드하는 수요를 만족시킬 수 없다는 것, 둘째, 시장 소비 환경이 보강되지 못한 문제가 소비 잠재력에 효과적인 자극을 부여하지 못했다는 것 등 두가지로 분류된다.

　　이 문제에 대해 국가는 주민들의 소비추세에 순응하여 주민수입 증가, 소비능력 제고를 이어감과 동시에 공급측 구조개혁을 적극 추동함으로써 "3대 전변"을 실현할 것이라고 자오천신은 말했다.

　　또한 그는 체제 메커니즘의 장애를 타파하고 민간자본의 시장 진입을 전면 완화하며 외자 제한에 대해 영역을 나누어 점진적으로 감소, 완화하고 교육, 위생, 문화 등 사업단위의 분류 개혁을 추진하며 소비 인프라 공급의 단점을 보강해야 한다고 부언했다. /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