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에서는 14일부터 3일간 3농전문가이고 원중국사회과학원정보화연구중심 주임인 왕향동을 청하여 “‘인터넷+현역’농촌전자상거래 파국”을 주제로 전자상거래의 농촌발전경로, 농촌전자상거래전략해독, 현역전자상거래실례분석, 전자상거래빈곤구제 등 방면의 지식을 강의받았다.
우선 시당위리론학습중심조(확대)학습회의를 소집해 연길시 부현급 이상의 지도자들과 부분적 부과급 이상의 지도자들이 해당 학습에 참석하였고 이어 이란진, 소영진, 조양천진, 삼도만진에서 각각 관련 양성반을 개강해 촌, 진의 기관사업일군들, 기업책임자, 농민, 개인기업업주들이 학습했다.
연길시상무국에 따르면 이번 양성반은 각 급 지도간부들에서부터 농민들에 이르기에까지 전자상거래지식수준을 제고하고 “인터넷+”에 대한 인식을 높이며 인터넷을 운용하는 자각성과 주동성을 높여 농촌전자상거래 도약식 발전을 실현하려는데 그 목적을 두고있다.
6월말까지 전시 적으로 3만여명이 전자상거래지식을 전수받을수 있을것이라고 한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본지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