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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동북더비전서 원정승 노린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5.11일 11:12
12일 오후 2시30분, 할빈국제회의쎈터 체육장에서 2012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9라운드 경기에서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은 원정에서 할빈의등팀과 겨루게 되는데 이 역시 동북더비전이 되여 더욱 팬들의 주목을 끌것이다.


할빈의등팀은 2승 3무 3패 9점으로 순위 11위에 머물고 있고 연변팀은 2승 2무 4패 8점으로 순위 12위를 차지해 서로 하위권에서 벗어나기 위해 전력을 다할것으로 예건된다.


단흠감독이 이끌고있는 할빈의등팀은 2011 을급리그 시즌에서 1등 신분으로 갑급리그 출전 티켓을 쥐고 올라온 팀이다. 올시즌 할빈의등팀은 꼴롬비아적 공격수 리카도(10번), 오스트랄리아적 미드필더 휴스(8번), 브라질적 미드필더 로드리그(30번) 우크라이나적 수비수 올래크싼드(32번), 국내 공격수 석준(33번) 등을 영입해들였다. 비록 홈장을 할빈으로 옮겨왔으나 대부분 선수들은 모두 대련적이다..


지난 제7라운드 첫 홈경기에서는 트루시에감독이 이끌고있는 심수홍찬팀을 4대1로 대승해 홈팬들을 크게 고무시켰다. 연변팀과의 경기는 의등팀의 올시즌 두번째 홈경기이다.


연변팀은 지난 무한줘르팀과의 첫 홈경기에서 0대1로 패했으나 할빈의등팀을 제물로 삼아 쿠리바리, 홍진섭, 허파를 내세워 상대의 꼴문을 노리겠다는 각오다.


12일 펼쳐지는 연변팀과 할빈의등팀 경기는 매우 치렬할것으로 예상된다.

편집/기자: [ 김룡 ] 원고래원: [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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