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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하얼빈) 최근 알리바바집단이 주최한 제1회 중국농산물전자상거래정상회담에서 처음으로 "중국농산물지역 및 기업브랜드 인터넷영향력 순위"를 발표했는데 오상입쌀과 장백산인삼이 순위 50강에 입선됐다. 이는 오상입쌀과 장백산인삼의 지명도를 제고하고 시장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중요한 추동역할이 있을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발표한 50강 순위에는 오상입쌀과 장백산인삼외에도 연태사과, 도균모첨차(都匀毛尖),령보사과(灵宝苹果), 몽자석류(蒙自石榴)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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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입쌀과 장백산인삼은 지리표지보호제품이고 지리표지증명상표이다. 흑룡강에서는 '오상입쌀' 상표의 람용을 막기 위해 지난해 부터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연변은 국가의 "장백산인삼"지리표지보호구역과 결부하면서 연길, 돈화 인삼산업단지 및 연길, 돈화, 안도, 왕청, 화룡 인삼생산시범기지에 의탁해 표준기지건설, 선두기업육성, 브랜드전략실시 등 공사를 전면 가동, 실시했다. 또한 "장백산인삼"브랜드를 힘써 구축하면서 재배규모를 엄격히 통제하고 산업구조를 부단히 최적화했으며 인삼품질승격계획을 전면 실시하고 룡두기업을 대대적으로 육성했는바 인삼산업의 표준화, 규모화, 산업화 발전을 촉진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