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길림성시험모집제도개혁을 심화할데 관한 방안》(아래 방안이라 략칭)이 출범함과 아울러 실시되고있다.

개혁방안에 따라 2016년에 직업기술학원의 분류시험개혁을 추진하고 2018년에는 대학입시 종합개혁을 실시함으로써 점차 교육법칙에 부합되고 시대요구에 적응하는 현대교육시험모집제도를 건립한다. 길림성 대학입시 새정책에는 2018년에 대학입시개혁을 진행, 문리과를 나누지 않으며 영어는 1년에 두차례 시험보는 기회를 준다고 했다.

2018년 대학입시개혁 가동

개혁방안에 따르면 2018년에 대학입시 종합개혁을 실시하는데 분류시험, 종합평가, 다원입학의 시험모집모식을 형성해 공평하고 과학적으로 인재를 선발하며 유력한 감독이 있는 체제기제를 건전하게 추진하며 각급 각류 교육이 상호 소통하고 여러가지 학습성과를 인정하는 종신학습의 “립체교”를 구축한다.

고중단계학교 모집방법 개진

량질 일반고중과 량질 중등직업학교 모집명액을 지역내의 초중에 합리적으로 분배하는 방법을 실시함과 아울러 비례를 더 높인다.

초중학업수준시험성적, 종합자질평가상황에 근거한 다원입학기제를 점차 건립, 량질 일반고중과 량질 중등직업학교 모집명액을 지역내 초중에 합리적으로 분배하는 방법을 실시하고 아울러 끊임없이 그 비례를 높인다.

우수초중졸업생 추천제도를 실시하고 특색학교 특장생모집제도를 실시한다. 체육 등 과목성적을 고중단계학교 모집의 중요한 의거로 삼는다.

3년제중등기술학교 모집은 입학통제점수선을 긁지 않고 수험생지원순서에 따라 높은 점수로부터 모집한다. 직업기술학교 학생모집과 일반 고중학교 학생모집이 대체상 비슷하게 한다. 조건에 부합되며 부모따라 도시에 진출한 자녀들이 의무교육을 받은후 수입지（输入地）에서 진학시험에 참가할수 있는 정책을 진일보로 보완, 락착시킨다.

일반고중 학업수준시험 보완

일반고중학업수준시험은 합격성시험과 등급성시험을 실시한다. 합격성시험 과목은 어문, 수학 외국어, 사상정치, 력사, 지리, 물리, 화학, 생물, 음악, 미술, 체육과 건강, 정보기술, 통용기술 14개 과목이며 시험범위는 국가교과과정표준의 규정하에서의 필수내용이다. 시험성적이 합격되는것이 고중학생이 졸업자격을 얻는 필요한 조건이다.

등급성시험은 사상정치, 력사, 지리, 물리, 화학, 생물 6개 과목을 보며 학생들은 대학교신청과 자기의 특장에 따라 자주적으로 선택한다. 시험범위는 국가교과과정표준의 규정하에서의 필수과목과 선택내용이 포함된다. 등급성시험성적은 일반 대학교 학생모집에서 중요한 의거로 된다.

2016년 년말 길림성일반고중학업수준시험 실시방법을 출범하는데 2018년 가을에 입학하는 신입생부터 집행한다.

대학입시 종합개혁 가동

2018년에 대학입시 종합개혁을 가동, 당해 가을에 고중에 입학하는 1학년학생부터 실시한다.

수험생들의 대학입시성적은 국가통일시험과목성적과 일반고중학업수준 등급성시험 선택과목 성적으로 구성한다. 750점이 만점이다. 국가통일시험과목은 어문, 수학, 외국어 3개 과목이며 매 과목점수는 150점이 만점이고 문리과를 나누지 않는다. 외국어는 2차례의 시험기회를 주며 보다 좋은1차례의 성적을 선택해 대학입시총성적에 기입한다.

일반고중학업수준등급성시험 선택과목은 지리, 력사, 물리, 화학, 생물, 정치이며 학생들은 자주적으로 3개 과목을 선택해 등급성시험선택과목으로 한다. 선택과목은 등급으로 점수를 준다. 매 과목점수는 100점이 만점이다. 등급성선택시험은 1년에 한차례 조직하며 재교생은 학교에 있는 기간에 단 한차례 등급성시험에 참가할수 있으며 향후 학생들에게 등급성시험기회를 더 주는 방법과 조치를 탐색하려 한다.

다원화입학기제 실행

대학입시와 일반고중학업수준등급성시험성적, 수험생이 자체로 확정한 선택과목, 대학교에서 확정한 전업선택과목과 기타 선발조건의 수요, 종합자질평가를 근거로 한 다원선발기제를 실시한다.

가산점 감소, 규범

관련정책에 따라 2015년부터 체육특장생, 중학생 학과올림픽경연, 과학기술경연과 성급 우수학생 등 전국성가산점(加分)항목을 취소하고 성급 3호학생, 성급 우수학생간부, 성급우수단간부와 시(주)급이상 용의자영예칭호 획득자 등 지방성가산점항목을 취소하며 부분적 동등한 조건하에서의 우선모집배려정책을 취소하고 소수민족수험생 대학입시가산점정책을 참답게 락착 보완한다.

가산점보류항목을 진일보로 규범화하고 수험생자격심사와 정보공시를 강화하며 가산점자격을 얻기 위한 허위조작문제를 두절한다.

자주모집 보완, 규범화

국가통일포치에 좇아 2015년부터 자주모집은 통일적인 대학입시가 끝난후 배치한다. 신청자는 전국통일시험에 참가한 후 상응한 요구에 도달하면 신청한 대학교의 심사를 받는다.

대학교 모집선발기제 보완

대학교는 표준, 조건과 절차 등 내용을 포함한 시험모집과 관련되는 관련 사항을 학생모집요강에 상세하게 라렬함과 아울러 사회에 공포한다.

선발방식 개진

학생들은 대학입시성적을 공포한 다음 지원서를 쓰며 학생들의 대학입시성적과 대학교지망에 따라 점차적으로 평행지원송부와 선발을 실시한다. 2021년부터 일반 대학교모집은 현행입학모식의 토대우에서 점차적으로 선발등급(批次)을 취소하고 한개 서류 다학교송부를 탐색한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