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시 교육위원회가 7일 “시험 모집제도 개혁을 심화할데 관한 방안”을 공표했다.
전반 방안의 개혁에는 의무교육단계의 시험면제 입학과 고중, 대학입학시험 종합개혁에 관한 여섯가지 조치가 망라되였다. 이가운데 새로운 고중 입학 개혁은 2018년부터 실시된다. 시험과목은 어문, 수학, 외국어, 력사, 지리, 사상품덕, 물리, 생물, 화학, 체육 등 9개 과정이 포함되며 총 점수는 580점이다. 어문과 수학, 외국어가 필수 과목으로 되였고 외국어는 필기 시험과 듣기, 읽기 시험을 포함해 만점이 백점이다. 40점의 듣기, 읽기 시험성적은 필기시험과 분리되며 수험생들은 두번의 시험기회를 가지게 된다.
이밖에 체육외의 5개 과목에서 3개 과목의 시험을 선택할수 있다.
대학입시 개혁방안은 어문, 수학, 외국어와 기타 자체로 선택한 세 과목을 합해 “3+3”의 모식으로 조절되였다. 이밖에 2020년부터는 문과와 리과를 분리하지 않는 대학입시제도를 추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