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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살롱] 광활한 북방습지서 반가운 '길손' 기다린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6.17일 09:54
지세영의 철새 사랑이 낳은 진귀한 사진작품들

  (흑룡강신문=하얼빈) 해마다 봄철이 되면 철새들이 떼를 지어 대거 북상하면서 생태계의 대경관이 북방의 곳곳에서 펼쳐진다.

  헤이룽장성 다칭시에는 수년간 이런 반가운 '길손'들을 반기는 한 조선족 사진작가가 있다. 주인공은 지세영 씨. 그는 매서운 추위를 무릅쓰고, 텐트에서 밤을 지새우기도 하면서 야생 조류 촬영에 전념해왔다.그는 여가시간을 이용해 연속 5년 간 다칭지역의 생태습지 곳곳을 누비면서 들새들의 모습을 렌즈에 담고 있다.



지세영(池世永)

  조선족, 1964년 출생.

  다칭유전화공기업(大庆油田化工企业) 고급공정사, 다칭시 촬영가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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