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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좋은 목소리(中国好声音)" 저작권, 원심 유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7.08일 10:23

(흑룡강신문=하얼빈) 떠들썩하던 "중국 좋은 목소리" 프로그램 이름 소속 분쟁이 잠시 일단락됐다. 북경지식재산권법원에서는 4일 최신 판정을 내려 그전에 "중국 좋은 목소리" 한자 프로그램 명칭에 대한 행위보전 심사를 그대로 유지하며 상해 찬성문화전파유한회사(灿星文化传播有限公司)에서 "중국 좋은 목소리"라는 중문명칭으로 프로그램을 제작하는것을 금지했다. 이는 찬성회사에서 제작하고 절강TV에서 방송했던 중국 방송사상 다수의 기록을 창조한 "중국 좋은 목소리" 프르그램이 잠시 시청자들과 고별하게 되였으며 찬성에서 제작하는 오리지널 프로그램은 개명후 다시 방송하게 된다. 찬성회사는 법원의 결정을 존중하며 가까운 시일내에 새루운 프로그램 명칭을 공개할것이라고 표시했다.

  2012년 7월, 새로 성립된 찬성제작은 네델란드 제작권측 모델을 구매한후 "중국 좋은 목소리"를 제작했는데 방송사상 현상급(现象级) 프로그램으로 되였다. 그후 4년 련속 4개 시즌의 "중국 좋은 목소리"를 제작했다.

  2016년 1월, 절강 당덕연예주식유한회사에서 6000만달러의 가격으로 네델란드 제작권측의 5년내 4시즌의 " the voice of china "를 제작할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았으며 중국에서 유일한 저작권 소유자로 되였다. 이렇게 되여 "중국 좋은 목소리" 오리지널 제작팀과 저작권이 분리되는 상태가 사실로 되여버렸다.

  2016년 6월 7일, 당덕연예에서는 북경지식재산권법원에 소송전 행위보전을 신청했으며 법원에서는 이 신청에 대해 6월 20일 보전판정을 내렸다. 판정에 의하면 찬성제작은 즉시 "중국 좋은 목소리" 문구의 프로그램 명칭을 정시해야 한다. 그후 찬성측에서는 북경지식재산권법원에 재심의 청구를 제출했다.

  료해에 의하면 북경지식재산권법원의 이번 판정은 당덕측에서 신청한 소송전 보전령에 대한것이며 프로그램 중문명칭에 대한 소속에 대해서는 정론을 내리지 않았다. 찬성제작과 당덕연예에서는 필연적으로 사법소송의 도경을 통해 최종귀속을 확정하게 된다.

  업계인사의 분석에 의하면 현재 사법층면으로부터 볼때 찬성에서는 현재 제작하고 있는 새 시즌 프로에서 더는 "중국 좋은 목소리"라는 명칭을 사용할수 없게 되였고 국가텔레비전방송총국의 행정관리층명으로부터 볼때 당덕에서도 "중국 좋은 목소리"를 제작할수 없다. 원인은 총국에 등록된 "좋은 목소리" 브랜드는 절강위성에 속하기 때문이다.

  이번 저작권 분쟁에 대해 찬성 총재 천명은 "우리는 이후 저작권을 더는 구매하지 않을것이다. 찬성은 앞으로 오리지널 프로그램만 만들것이며 절대 외부측이 지식재산권을 소유하고 있는 상황이 나타나지 않을것이다"라고 말했다. 당덕연예의 유관 책임자는 "좋은 목소리는 현상급 프로그램이다. 만약 기회가 있어 찬성이 당덕과 합작한다면 당덕에서는 거절할 리유가 없다"라고 표시했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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