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가 14일 오후 울란바따르에서 부부적 국가 수반과 정부 수뇌자를 각기 접견했다.
라뜨비아 윈스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리극강 총리는, 중국과 중동부 유럽국가사이의 협력이 량호한 발전세를 유지하고 있고 라뜨비아가 제5회 중국과 중동부 유럽국가 정상회담을 주최한것을 지지한다고 지적하고 중국은 라뜨비아와 기타 각측과 함께 “16+1”협력을 추진할것이라고 표했다.
윁남 응웬 쑤언 푹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리극강 총리는, 두나라관계는 지난해부터 적극적인 발전세를 보이고 해상과 륙상, 금융협력 등 면에서 초보적인 성과를 이룩했다고 지적하고 중국은 윁남측과 함께 발전전략 접목을 다그치고 생산력협력을 추진하며 우선 령역의 협력항목을 가동하는것으로 쌍무 무역균형의 지속적발전을 추진하련다고 표했다.
남해문제와 관련해 리극강총리는, 중국은 필리핀측의 이른바 남해중재안을 승인하거나 접수하지 않는다고 표하고, 10여년전 중국과 아세안이 달성한 “남해각측 행위선언”은 남해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확보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남해문제에 있어서 력사적사실을 존중하는 토대에서 국제법과 “선언”의 규정에 따라 당사국이 대화와 담판을 통해 타당하게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윁남측이 두나라관계의 전반국면에서 출발해 두나라관계의 발전추세를 확보하고 남해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공동수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라오스 퉁룬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리극강 총리는, 아세안 의장국인 라오스가 아세안 발전과 지역평화, 지역협력 등 면에서 기울인 노력을 찬상한다고 지적하고 중국은 라오스측과 함께 중국-아세안 등 기틀내의 협력을 강화하고 두나라와 지역인민들을 위해 기여할것이라고 표했다.
리극강 총리는 필리핀 남해중재안에 대한 중국의 원칙과 립장을 재언급했다.
룬 총리는, 라오스는 중국의 립장을 지지하며 중국과 함께 남해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기여할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