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계 황유복 “사랑의 사회학” 세미나 및 도라지문학상 시상식
7월16일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에서 주관하고 도라지 잡지사에서 주최, 길림시문화국과 길림시민족사무위원회에서 협조한 “조선족문학과 군중문화특강” 타이틀을 건 도라지문화제에서 남계 황유복 “사랑의 사회학 세미나” 및 도라지문학상 시상식이 길림시 조선족군중예술관 아리랑회관에서 열렸다.
도라지문화제 1부 남계 황유복 “사랑의 사회학”세미나는 남계 황유복교수의 사랑과 인생길 사진전, 남계 황유복 사랑의 사회학 수필 평론, 남계 황유복 인물소개 및 인물평 등 부문으로 나뉘여 진행되였다.
도라지문화제 행사장에서
행사 2부 도라지시상식에는 2015년 도라지잡지 작품중 김옥희의 중편소설 “착한 사람 미스터 박”이 소설부문 대상에, 전춘매의 시 “살아간다는것은”이 시부문 대상에, 수필 서정순의 수필 “모우쑤사막을 가다”가 수필부문 대상에 올랐다..
도라지 해외조선족문학상에서는 재한조선족시인 변창렬의 시 “별의 가게” 수상을 했다.
행사 사회를 맡은 도라지잡지사 리상학총편은 수상자들에 진심으로 되는 축하를 표시했다.
이번 도라지문화제에 중앙민족대학 민족학과사회학학원의 임국영부원장, 중앙민족대학민족학과사회학원 박광성부서기, 중국사회과학원 민족문학연구소 장춘식연구원, 연변작가협회 최국철주석, 연변대학 우상렬교수, 길림시문화,신문,출판,방송국 왕평부국장, 중국민족잡지사, 민족출판사, 연변문학 잡지사, 연변라지오영화텔레비죤방송국 방송학회, 연변작가협회, 장백산잡지사, 송화강잡지사의 대표들과 길림시조선족사회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편집/기자: [ 차영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