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공항에 따르면 7월 15일부터 운행을 회복한 연길-한국 제주도 전세기의 출표률이 100%에 도달, 번마다 한국관광객의 좌석이 30개를 점한다.
올해 연변에서는 연길-제주도, 부산 및 울라지보스또크 등 여러갈래의 관광전세기와 정기운행 항공선을 내왔는데 이는 연길시를 동북아관광집산지로 건설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토대로 된다.
전엔 관광전세기는 정부측의 주도, 기업의 호응형식을 취했지만 지금은 기업이 주도하고 정부가 보조하는 방법을 취하고있다. 관광전세기운행은 동북아지역경제협력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지며 동북아지역에서의 연길시의 종합경쟁력을 높혀주는데서도 적극적인 역할을 한다는 분석이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뉴스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