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 오전 전국 “옹군우속, 옹정애민” 모범도시 명명 및 모범 단위와 개인 표창대회가 북경에서 열렸다. 길림성은 장춘시 송범호텔에 분회장을 설치했다.
장춘시, 길림시, 사평시, 통화시, 백산시, 백성시, 매하구시, 류하현, 장백조선족자치현, 도남시, 연길시, 돈화시, 훈춘시가 “전국 옹군우속, 옹정애민” 모범 도시로 명명되고, 길림성 백산방대그룹이 “전국 옹군우속 옹정애민 모범단위”로 표창받았다.
이밖에 통화동고금홍기 부동산개발유한회사 요경강 리사장, 장춘시 관성구 참전가도 당위원회 부서기이며 옹군대원 지역사회 당위원회 제1서기인 장옥령이 “전국 옹군우속 옹정애민 모범”으로 당선되였다.
근년래 길림성은 “옹군우속, 옹정애민” 사업 분위기 창조, 부대 전면 건설 지원, 장병들의 뒷근심 덜어주기, 무휼대상 보장수준 제고, 사회화 옹군 발전 추진, 국경지역 평화안정 수호, 지방 경제건설 봉사 등 면에서 사업 강도를 높여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전국 “옹군우속, 옹정애민” 모범 도시와 단위, 개인 표창 대회에서 길림성 13개 시와 현이 모범 영예칭호를 수여받아 력대 최고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