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국제경제
  • 작게
  • 원본
  • 크게

러시아와 터키 천연가스 프로젝트 재가동

[기타] | 발행시간: 2016.08.10일 11:01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9일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회담을 열고 양국관계를 수복하는데 동의하는 동시에 경제무역 왕래와 천연가스 도관 건설 프로젝트를 재개하기로 확정했습니다.

양국 대통령은 회담후 공동으로 기자를 회견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이번 상트페테르부르크회담은 러시아와 터키관계의 미래 발전에 중요한 의미가 있으며 현재 우선적으로 처리해야 할 절박한 문제는 양국관계를 위기 전 수준으로 격상시키는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그는 러시아측은 앞서 실시했던 터키상품의 대러시아 수출 금지 규제와 터키회사의 러시아내 업무 전개 규제 조치를 점차 철회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와 터키관계는 매우 어려운 시기를 겪었다면서 양국의 최고이익은 양자관계 회복을 요구하고 있다고 표했습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양국 정상의 정치적 의지와 양국 사회 각계의 협조에 힘입어 양자관계는 격상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성과가 풍성한 이번 회담으로 양자관계 발전이 더욱 확고해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역내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터키와 러시아는 양국관계 발전의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해야 하며 이는 양국이 향후 나타나게 될 역내 위기에 대응하는데 이롭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korean@cri.com.cn

중국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71%
10대 0%
20대 0%
30대 57%
40대 14%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29%
10대 0%
20대 14%
30대 14%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임신 7개월차에 접어든 개그우먼 이은형이 '저형당 쇼크'로 위급한 상황에 놓였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서는 '죽다 살아난 임당검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개그우먼 이은형은 "임신 25주차 임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박수홍, '허위사실로 명예훼손' 형수 재판서 비공개 증언

박수홍, '허위사실로 명예훼손' 형수 재판서 비공개 증언

박수홍, '허위사실로 명예훼손' 형수 재판서 비공개 증언[연합뉴스] 방송인 박수홍(54) 씨가 자신의 사생활에 대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형수 이모(53)씨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피해 내용을 진술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엄마가 플레이보이 모델" 마라탕후루 틱톡커, 알고보니 '이파니' 딸

"엄마가 플레이보이 모델" 마라탕후루 틱톡커, 알고보니 '이파니' 딸

사진=나남뉴스 틱톡에서 '마라탕후루' 챌린지를 유행시킨 키즈 크리에이터 서이브가 사실은 모델 이파니의 딸인 것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2년생으로 올해 12살인 서이브는 틱톡 팔로워만 80만 명에 달하며 인스타그램 팔로워도 10만 명인 대표 키즈 크

연길시 덕신촌 사과배꽃 활짝, 올해도 풍년 기약

연길시 덕신촌 사과배꽃 활짝, 올해도 풍년 기약

칠보과업회사 사과배기지에서 사과배꽃에 수분을 하고 있는 농민. 연길시 조양천진 덕신촌에 위치한 연변 칠보과업유한회사의 과원에 사과배꽃이 만개, 일군들이 한창 꽃에 수분을 하느라고 바쁜 모습들이다. 소개에 따르면 칠보과업유한회사의 사과배밭 면적은 30헥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