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인만족자치현에서는 올해 《료녕성농업보험사업실시방안》의 요구에 따라 농업보험사업을 전현적으로 가동했다.
정책성 농업보험에 참가하는것은 당중앙과 국무원에서 제정한 시장화농업지지와 보호체계를 구축하는 한가지 효과적인 혜농조치이다.
현에서는 정책성 농업보험지도소조를 내오고 전 현 여러 향진에 농촌경제관리봉사센터를 건립한 기초에서 매개 행정촌마다 협조원을 배치했으며 보험정책을 농촌마을과 농민들의 가가호호에 락착시켰다.
알아본데 따르면 올해 환인현에서는 옥수수, 벼, 콩 등 농작물이 보험에 들었는데 보험참가 총면적은 5만 700무에 달한다. 그중 옥수수와 벼, 콩 보험면적은 각기 2만 3000무와 1700무, 2만 6000무에 달한다.
환인현에서는 2010년부터 농작물재배보험을 추진하여 2015년에는 2.77만호가 보험에 참가, 농작물 보험면적은 19.7만무에 달했으며 2015년 한해에 루계로 286.73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하였다.
김인춘 특약기자
출처:료녕신문